Out of Print

나도 태워 줘

$6.50
SKU
9788959514540

 

본 상품은 품절 / 절판 등의 이유로 유통이 중단되어 주문이 불가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ue 12/10 - Mon 12/1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hu 12/5 - Mon 12/9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0/08/01
Pages/Weight/Size 217*208*15mm
ISBN 9788959514540
Description
탈것을 소재로 함께하는 기쁨을 함께 배워요!
칙칙폭폭 칙칙폭폭, 사회성 UP! 재미있는 인성 교육

예절과 사랑을 가르쳐 주는 유쾌한 생활 동화 「곰곰이」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나도 태워 줘』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탈것’을 소재로 ‘함께하는 기쁨’을 전해 주어요.

순박해 보이는 곰돌이 ‘곰곰이’는 혼자 기차놀이를 하다가 심심해해요. 그러다 쥐돌이를 만나 함께 기차놀이를 하자고 제안하지요. 쥐돌이와 기차놀이를 하고 있는데, 토실이가 기차를 보고 태워 달라고 해요. 이렇게 하나둘 동물 친구들을 태우게 되고 기차는 꽉 차게 되지요. 작은 쥐에서부터 커다란 하마까지 아주아주 다양한 동물 친구가 곰곰이의 기차에 올라요. 경계심이나 편견 혹은 선입견 없이 서로가 서로를 맞이하고, 모두 즐겁게 기차를 타고 달려요. 캄캄한 동굴을 지날 때면 모두 함께 무서워하지요. ‘진짜 우정’은 이렇듯 즐거운 일뿐 아니라 힘든 일도 함께하는 거라고 알려 주는 듯해요.

친구에게 먼저 함께 놀자고 제안하는 것, 친구의 부탁을 들어주는 것 등 생활 속에서 필요한 태도와 습관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녹아 있어요. 곰곰이를 따라 하다 보면 금세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거예요. 심심해하던 곰곰이 표정이 친구들이 늘어갈 수록 행복해 보이고, 다른 친구들의 표정도 점점 밝아지는 것을 보며, 아이들은 ‘함께하는 기쁨’을 엿볼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