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이상의 대한민국 수험생이 선택한 역사 멘토 최태성
큰별쌤의 한국사 강의를 책으로 엮은 고급 한국사 끝판왕
생생한 자료로 역사의 현장을 확인하고, 업그레이드된 판서로 역사의 흐름을 정리하라
그다음 친절한 한자 풀이로 역사 개념어를 왁실하게 이해하면 한국사 공부 끝
수능 한국사 시험은 물론 공무원 한국사 시험, 임용고시 한국사 시험, 기업체 한국사 시험 준비 등등 초중고를 거쳐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도 우리는 여러 이유로 한국사 공부라는 과제 앞에 서게 된다. 그 여파일까? 수년 전부터 우리 사회엔 한국사 바로 알기 열풍이 불고 있다. 유명 강사들이 매체를 통해 대중에게 한국사를 강의하고, 어렵지 않게 쓰인 한국사 읽기책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그중 대한민국 수험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책은 단연 『큰별쌤 최태성의 고급 한국사』이다. 열정과 감동이 넘치는 한국사 강의를 생생하게 담아낸 유일한 책인 탓이다. 『큰★별쌤 최태성의 고급 한국사』는 수험생들이 한국사를 공부하면서 느꼈을 어려움을 한방에 해결해준다. 먼저 큰★별쌤의 전매 특허인 전체 판서로 워밍업을 하자. 판서를 보며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은 설명을 읽으며 다시 체크하자. 이때 단순히 읽지 말고 저자가 던지는 질문과 설명에 담긴 의미를 곰곰이 생각해보며 포인트를 잡아야 한다. 그다음 부분 판서를 보면서 공부한 내용을 머릿속에 명쾌하게 정리하자. 그러고 나서 고급편의 황금열쇠인 한자 개념어 풀이를 꼼꼼히 살피자. 이로써 머릿속에 어렴풋하게 자리 잡고 있던 한국사의 맥락이 명쾌하게 잡힐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미지 자료를 보면서 그 시대 사람들이 어떻게 생활했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역사 속 인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자. 오늘의 역사는 이전 세대가 그들의 세상과 처절하게 맞서 싸운 끝에 얻어낸 내일이니까! 이번에 발간된 개정판은 지난 2015년에 나온 초판에서 지적된 역사적 사실에 관한 오류, 년도 표기 오류, 지도상의 위치 오류, 단순 오탈자 등을 꼼꼼하게 잡아내어 그 수정 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이 책이 모든 수험생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Contents
저자의 말
1 대원군의 대내개혁 / 2 대원군의 대외정책 / 3 개항 / 4 개화 vs. 위정척사 / 5 임오군란
6 갑신정변 / 7 동학농민운동 / 8 제1차 갑오개혁 / 9 제2차 갑오개혁·을미개혁 / 10 대한제국
11 독립협회 / 12 애국계몽운동 / 13 의열·의병 투쟁 / 14 열강의 경제 침탈 / 15 경제적 구국운동
16 평등사회로의 이행 / 17 근대문물의 수용과 근대문화의 형성 / 18 국권의 피탈과 일제의 식민통치 정책1
19 국권의 피탈과 일제의 식민통치 정책2 / 20 일제의 경제 정책 / 21 1910년대 민족운동
22 대한민국 임시정부 / 23 1920년대 국내 민족운동과 의열투쟁 / 24 사회·경제적 민족운동
25 무장 독립전쟁의 전개1 / 26 무장 독립전쟁의 전개2 / 27 민족문화 수호운동1 / 28 민족문화 수호운동2
29 8·15 광복과 국내의 정세1 / 30 8·15 광복과 국내의 정세2 / 31 대한민국 정부수립과 6·25전쟁1
32 대한민국 정부수립과 6·25전쟁2 / 33 이승만 정부 / 34 장면 정부 / 35 박정희 정부
36 유신체제 이후의 민주화운동1 / 37 유신체제 이후의 민주화운동2 / 38 경제발전과 사회·문화의 변화1
39 경제발전과 사회·문화의 변화2 / 40 통일
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교실에서 20년간 학생들과 호흡하다 2001년부터 EBS 한국사 강의를 시작했다. 2017년에는 누구나 쉽고 편하게 역사 강의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무료 온라인 강의 사이트 ‘모두의 별★별 한국사’와 무료 유튜브 강의 채널 ‘별별 히스토리’를 열었다.
보는 이를 유쾌하게 만드는 특유의 에너지와 균형 잡힌 역사관, 강의마다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는 탁월한 스토리텔링 능력까지. 그는 고단한 삶에 지친 600만 수험생에게 ‘실질적 도움’과 ‘따듯한 응원’을 전해온 교사인 동시에, 대중 역사서 집필을 통해 ‘역사의 대중화’를 실천해온 작가이기도 하다. 일반 독자를 위한 역사서인 전작 《역사의 쓸모》는 23만 부 이상의 판매를 올리며 역사가 우리에게 살아 있는 쓸모임을 입증했다.
2008년과 2012년 두 차례에 걸쳐 교육 과학 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EBS 역사 교육 자문 위원, 국사편찬위원회 자문 위원 등을 역임했다. MBC 〈무한도전〉, KBS 〈역사저널 그날〉, tvN 〈어쩌다 어른〉, 〈수업을 바꿔라〉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에게 역사의 가슴 뜨거운 응원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