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교회와 고해성사

박도식 신부와 한 평신도와의 대화 형식으로 엮은 고해성사에 대한 안내서이다. 고해성사의 성서적 근거와 의미, 고해성사를 이루는 요소와 대사, 공로를 쌓고 양심을 성찰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고해성사에 대해 알기 쉬우면서도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고해성사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 명쾌한 해답이 될 것이며, 무엇보다도 신자들이 고해성사를 잘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사제관을 찾다
성서적인 근거
고해성사의 의미
고해성사는 하느님의 재판이다
고해성사는 치유의 성사
고해 신부도 사람인데…
고해성사의 다섯 가지 요소
대사
맺는말

부록

박도식

1935년 경북 칠곡에서 태어났다. 1961년 서울 가톨릭대학을 졸업하고 사제품을 받았다. 가톨릭신문사 사장으로 재직하다가 1968년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1976년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77년 파리 국립대학 제7대학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광주 가톨릭대학 교수, 대구 신암동성당 주임 신부 겸 대구 가톨릭대학과 성심여자대학 강사, 효성여자대학 교수를 거쳐 효성여자대학 총장을 역임했다. 1998년부터 대구 효성가톨릭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던 중 2003년에 선종했다.

지은 책으로는 《무엇 하는 사람들인가》, 《천주교와 개신교》, 《가톨릭 교리 사전》, 《천주교 교리》, 《혜숙이와 박 신부》, 《주요 기도문 풀이》, 《축복받는 혼인성사》, 《결혼 성소와 수도 성소》, 《가톨릭교회와 고해성사》, 《왜 나를 낳았어?》, 《가톨릭 사상 강좌》, 《밝아오는 새벽》, 《영원을 향하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바뇌의 성모》, 《성인이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Publication Date	2012/02/27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88932112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