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도 아프다고 말하지 못하는 나의 개가 걸릴 수 있는 질병의 모든 것을 망라한 ‘반려견을 위한 질병백과
동물을 키우는 보호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
“애들이 아프다고 한 마디만 해줬으면 좋겠어요.”
반려견 인구 천만의 시대, 1인 가정이 늘어가는 오늘날 반려견은 단순히 동물 그 이상의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가족처럼 영향력과 의미를 확대해 나가는 우리 곁의 개. 탄생부터 성장,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찾아오는 노쇠와 질병, 마침내 피할 수 없는 죽음의 순간까지. 더없이 소중한 나의 개가 하루라도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는 반려인들의 마음을 투영하는 책이다.
동물병원은 무조건 비싸고 쓸모없는 검사를 해야 한다?
동물병원에 대해 갖고 있는 진실 혹은 거짓! 어떤 상황에서 어떤 검사가 필요하고 치료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20년 경력의 수의사가 동물병원 현장에서 듣고 보고 겪어온 실제 사례를 생동감 넘치는 사진 수록과 설명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책이다.
Contents
A 동물병원에 가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우리 아이 키우기
우리 아이 건강 상식
체온은 직장에서 잰다 / 호흡수는 질병 진단의 기준 / 사료량 계산법 / 임신기 영양 섭취 / 임신기간은 평균 63일 / 발정기 / 발정기는 호르몬의 작용으로 / 분만 시 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 / 양치질은 매일 한 번 / 귀에 곰팡이와 세균이 있을 수도 / 중요한 혈액형은 3종 / 각질층이 사람보다 얇다
어떤 증상일 때 동물병원에 가야 할까?
구토 / 설사 / 콧물 / 기침 / 제대로 걷지 못할 때 / 눈이 빨갛거나 하얗게 됐을 때 / 입냄새가 심한 경우 / 침을 많이 흘릴 때 / 귀에서 냄새가 나거나 자주 귀를 털 때 / 오줌을 자주 쌀 때 / 물을 많이 먹고 오줌량도 많을 때 / 변을 보기 힘들어하고 엉덩이를 자주 문지를 때 / 배가 너무 불렀을 때 / 잇몸이 하얗게 변할 때 / 몸이 마를 때 / 동물병원에 바로 가야 하는 응급상황 / 질병의 주된 증상 관련 용어 모음
동물병원에 갈 때에는
이동 / 병원 내 에티켓 / 병력 이야기하기 / 진단검사 / 약물 / 수술 / 환자 관리하기
우리동물메디컬센터 원장이다. 수의학 박사(Ph.D, DVM)이며,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외래 교수를 맡고 있다. 한국수의외과학회 정회원, 한국수의안과연구회 정회원, 한국수의치과학회 정회원, 한국고양이수의사회 정회원, 한국동물재활학회 정회원이다. VCA Korea 학술부 회장(2012 ~ 현재)을 맡고 있으며, 서울시 금천구 수의사회 분회장, 서울시 수의사회 이사를 역임했다. 1999년 우리동물병원을 개원했다.
우리동물메디컬센터 원장이다. 수의학 박사(Ph.D, DVM)이며,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외래 교수를 맡고 있다. 한국수의외과학회 정회원, 한국수의안과연구회 정회원, 한국수의치과학회 정회원, 한국고양이수의사회 정회원, 한국동물재활학회 정회원이다. VCA Korea 학술부 회장(2012 ~ 현재)을 맡고 있으며, 서울시 금천구 수의사회 분회장, 서울시 수의사회 이사를 역임했다. 1999년 우리동물병원을 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