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광불화엄경 강설 64

三十九. 입법계품入法界品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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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7/13
Pages/Weight/Size 135*195*14mm
ISBN 9791187362999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三十九. 입법계품入法界品 5

입법계(入法界)란 법계(法界)에 들어간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법계란 무엇인가. 세계와 우주 전체를 불교에서 일컫는 말이다. 법계란 법(法)의 세계, 진리의 세계, 진여법성의 세계인데 우주 전체를 그와 같은 법계라고 하는 뜻은 무엇인가. 입법계품은 근본법회(根本法會)와 지말법회(枝末法會)라는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근본법회는 법계에 들어간 상태에서의 결과적인 내용을 밝혔고, 지말법회는 법계에 들어가는 과정으로서의 원인을 밝혔다. 법계에 들어간 결과로서의 내용은 법계에 순식간에 들어가고, 법계에 들어가는 과정으로서의 원인은 점차적으로 들어간다. 또 근본법회가 전체적인 내용이라면, 지말법회는 개별적인 내용이다. 지말법회가 이어진다. 선재동자가 53명의 선지식을 찾아서 남쪽으로 구법(求法)의 긴 여행을 떠나는데, 제64권에서 선재동자는 십주위 선지식으로 휴사우바이와 비목구사선인, 승열바라문을 친견하여 법을 묻는다.
Contents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64

三十九. 입법계품入法界品 5

【 지말법회의 53선지식 】
【 십주위 선지식 】
8. 휴사우바이
1) 휴사우바이를 뵙고 법을 묻다
(1) 선지식을 생각하며 선지식을 찾다
(2) 장엄동산
1〉 장엄동산의 장엄
2〉 장엄동산의 궁전 장엄
3〉 백만으로 장엄된 장엄동산
(3) 휴사우바이
(4) 선재동자가 법을 묻다
2) 휴사우바이가 법을 설하다
(1) 시방의 부처님이 법을 설하다
(2) 나는 한량없는 겁 전에 보리심을 발하였다
(3) 보살의 도는 한량이 없다
(4) 보살이 보리심을 발한 까닭
3) 자기는 겸손하고 다른 이의 수승함을 추천하다
4) 다음 선지식 찾기를 권유하다
5) 수행의 어려움을 생각하다
9. 비목구사선인
1) 비목구사선인을 뵙고 법을 묻다
(1) 열 가지 마음을 내면서 선지식을 찾다
(2) 큰 숲의 장엄과 비목구사선인
(3) 선지식을 찬탄하고 법을 묻다
2) 선재동자를 찬탄하다
(1) 비목구사선인이 찬탄하다
(2) 여러 신선들이 찬탄하다
(3) 보리심 발한 것을 인정하다
3) 무승당해탈의 경계를 보이다
4) 자기는 겸손하고 다른 이의 수승함을 추천하다
5) 다음 선지식 찾기를 권유하다
10. 승열바라문
1) 승열바라문을 뵙고 법을 묻다
(1) 무승당해탈의 법력
(2) 선재동자가 바라문을 친견하고 법을 묻다
2) 승열바라문이 법을 설하다
(1) 몸을 불구덩이에 던지기를 권유하다
(2) 선재동자가 선지식을 의심하다
(3) 수승한 인연을 들어 권유하여 이끌다
1〉 범천이 승열바라문을 찬탄하다
2〉 마의 무리가 승열바라문을 찬탄하다
3〉 자재천왕이 승열바라문을 찬탄하다
4〉 화락천왕이 승열바라문을 찬탄하다
5〉 도솔천왕이 승열바라문을 찬탄하다
6〉 삼십삼천이 승열바라문을 찬탄하다
7〉 용왕이 승열바라문을 찬탄하다
8〉 야차왕이 승열바라문을 찬탄하다
9〉 건달바왕이 승열바라문을 찬탄하다
10〉 아수라왕이 승열바라문을 찬탄하다
11〉 가루라왕이 승열바라문을 찬탄하다
12〉 긴나라왕이 승열바라문을 찬탄하다
13〉 욕계천이 승열바라문을 찬탄하다
14〉 선재동자가 참회하다
15〉 승열바라문이 선재동자에게 게송을 설하다
3) 선재동자가 칼산에 올라 불구덩이에 몸을 던지다
4) 자신은 겸손하고 다른 이의 수승함을 추천하다
5) 다른 선지식 찾기를 권유하다
Author
무비 스님
부산 범어사에서 여환스님을 은사로 출가. 해인사 강원 졸업. 해인사·통도사 등 여러 선원에서 10여 년 동안 안거. 오대산 월정사에서 탄허스님을 모시고 경전을 공부한 후 ‘탄허스님의 법맥을 이은 대강백’으로 통도사·범어사 강주, 조계종 승가대학원·동국역경원 원장 역임. 지금은 범어사 화엄전에 주석하면서 후학을 지도하며 많은 집필활동과 더불어 전국 각지의 법회에서 불자들의 마음 문을 열어주고 있다.

1943년 영덕에서 출생하였다. 1958년 출가하여 덕흥사, 불국사, 범어사를 거쳐 1964년 해인사 강원을 졸업하고 동국역경연수원에서 수학하였다. 10여 년 선원생활을 하고 1976년 탄허 스님에게 『화엄경』을 수학하고 전법, 이후 통도사 강주, 범어사 강주, 은해사 승가대학원장,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장, 동국역경원장, 동화사 한문불전승가대학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8년 5월에는 수행력과 지도력을 갖춘 승랍 40년 이상 되는 스님에게 품서되는 대종사 법계를 받았다. 현재 부산 문수선원 문수경전연구회에서 200여 명의 스님과 300여 명의 재가 신도들에게 『화엄경』을 강의하고 있다. 또한 다음 카페 [염화실]을 통해 ‘모든 사람을 부처님으로 받들어 섬김으로써 이 땅에 평화와 행복을 가져오게 한다.’는 인불사상(人佛思想)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 『대방광불화엄경 강설』(전 81권), 『무비스님의 왕복서 강설』, 『무비스님이 풀어 쓴 김시습의 법성게 선해』,『법화경 법문』,『신금강경 강의』, 『직지 강설』(전 2권), 『법화경 강의』(전 2권), 『신심명 강의』, 『임제록 강설』, 『대승찬 강설』, 『유마경 강설』, 『당신은 부처님』, 『사람이 부처님이다』, 『이것이 간화선이다』, 『무비 스님과 함께하는 불교공부』, 『무비 스님의 증도가 강의』, 『일곱 번의 작별인사』, 무비 스님이 가려 뽑은 명구 100선 시리즈(전 4권) 등이 있고 편찬하고 번역한 책으로 『화엄경(한글)』(전 10권), 『화엄경(한문)』(전 4권), 『금강경 오가해 』 등이 있다.
부산 범어사에서 여환스님을 은사로 출가. 해인사 강원 졸업. 해인사·통도사 등 여러 선원에서 10여 년 동안 안거. 오대산 월정사에서 탄허스님을 모시고 경전을 공부한 후 ‘탄허스님의 법맥을 이은 대강백’으로 통도사·범어사 강주, 조계종 승가대학원·동국역경원 원장 역임. 지금은 범어사 화엄전에 주석하면서 후학을 지도하며 많은 집필활동과 더불어 전국 각지의 법회에서 불자들의 마음 문을 열어주고 있다.

1943년 영덕에서 출생하였다. 1958년 출가하여 덕흥사, 불국사, 범어사를 거쳐 1964년 해인사 강원을 졸업하고 동국역경연수원에서 수학하였다. 10여 년 선원생활을 하고 1976년 탄허 스님에게 『화엄경』을 수학하고 전법, 이후 통도사 강주, 범어사 강주, 은해사 승가대학원장,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장, 동국역경원장, 동화사 한문불전승가대학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8년 5월에는 수행력과 지도력을 갖춘 승랍 40년 이상 되는 스님에게 품서되는 대종사 법계를 받았다. 현재 부산 문수선원 문수경전연구회에서 200여 명의 스님과 300여 명의 재가 신도들에게 『화엄경』을 강의하고 있다. 또한 다음 카페 [염화실]을 통해 ‘모든 사람을 부처님으로 받들어 섬김으로써 이 땅에 평화와 행복을 가져오게 한다.’는 인불사상(人佛思想)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 『대방광불화엄경 강설』(전 81권), 『무비스님의 왕복서 강설』, 『무비스님이 풀어 쓴 김시습의 법성게 선해』,『법화경 법문』,『신금강경 강의』, 『직지 강설』(전 2권), 『법화경 강의』(전 2권), 『신심명 강의』, 『임제록 강설』, 『대승찬 강설』, 『유마경 강설』, 『당신은 부처님』, 『사람이 부처님이다』, 『이것이 간화선이다』, 『무비 스님과 함께하는 불교공부』, 『무비 스님의 증도가 강의』, 『일곱 번의 작별인사』, 무비 스님이 가려 뽑은 명구 100선 시리즈(전 4권) 등이 있고 편찬하고 번역한 책으로 『화엄경(한글)』(전 10권), 『화엄경(한문)』(전 4권), 『금강경 오가해 』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