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은 필자가 법적 정년을 맞는 해다. 1960년대는 한국 사회에서 가장 많은 860만 명이 출생한 시기였다. 이 베이비붐 세대가 정년을 맞으면서 우리 사회는 65세 이상 인구 1천만 명의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있다. 이제부터 한국 사회의 초고령화는 더욱 가속화할 것이다. 이러한 고령화 시대에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왔고,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의식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60 이후 한국인과 일본인의 삶은 어떻게 다른가』가 정년 이후 삶을 살아가는 우리 세대들에게 조그마한 등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충청북도 청원군 북이면에서 태어났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를 받았다. 신한증권, 동방페레증권, 삼성증권 등에서 16년간 시황 업무 및 증권조사, 투자 분석 등을 담당하면서 애널리스트로 일했다. 시민단체인 복지국가 소사이어티(사)에서 정책위원으로 활동했고,
국민연금 성과보상 전문위원으로 4년간 활동했다. 주요 저서로 《한국증시에 한국인은 없다》(2004), 《공정한 사회란?》(2010), 《성공한 국가 불행한 국민》(2013)이 있다.
2024년은 필자가 법적 정년을 맞는 해다. 1960년대는 한국 사회에서 가장 많은 860만 명이 출생한 시기였다. 이 베이비붐 세대가 정년을 맞으면서 우리 사회는 65세 이상 인구 1천만 명의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있다. 이제부터 한국 사회의 초고령화는 더욱 가속화할 것이다. 이러한 고령화 시대에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왔고,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의식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60 이후 한국인과 일본인의 삶은 어떻게 다른가』가 정년 이후 삶을 살아가는 우리 세대들에게 조그마한 등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충청북도 청원군 북이면에서 태어났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를 받았다. 신한증권, 동방페레증권, 삼성증권 등에서 16년간 시황 업무 및 증권조사, 투자 분석 등을 담당하면서 애널리스트로 일했다. 시민단체인 복지국가 소사이어티(사)에서 정책위원으로 활동했고,
국민연금 성과보상 전문위원으로 4년간 활동했다. 주요 저서로 《한국증시에 한국인은 없다》(2004), 《공정한 사회란?》(2010), 《성공한 국가 불행한 국민》(2013)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