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집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구두발표된 논문 또는 참가신청을 하였으나 사정으로 불참한 분들로부터 접수되어 논문 중에서 논문심사위원들의 엄선을 거쳐 26편을 정리한 것이다.논문은 일본어 교육, 언어, 문화, 문화, 역사 등 처방면에 걸쳐 있다.여기서 설명해 두고 싶은 점은 문자 표기에 대해서는 편자는 손대지 않고 문책을 각자에게 신경쓰는 원칙을 취하고 있으며, 각 논문의 관점은 주최측을 대표한 의견이 아니라 작자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또 심포지엄의 결론이 아니라는 것이다.최근 동아시아 국가들의 관계가 어떤 형태로 발전해 나갈지 주목받고 있는데, 이 논문집이 독자들에게 유익함 없는 시준을 줄 것으로 기대하는 동시에 조금이나마 국내외 한중일 비교연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 개최에 임해, 국제 교류 기금 북경 일본 문화 센터 등 많은 분들로부터 물심양방면의 지원을 받았다.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또한 이번에도 히로사키 대학, 한국일어일문학회에서 참가해 주신 일본, 한국의 참가자에게도 뜨겁게 감사의 말씀을 드릴 생각이다.마지막으로 이 대회에 참가하신 전문가 및 학자 각위에게 다시 한번 깊은 사의를 표한다. 편집자의 능력의 제약상 여러모로 미비하거나 미흡한 부분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아무쪼록 질책을 바라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