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본 놈들이다. 한 놈도 빠짐없이 찾아 죽여라.”
벼랑 끝에 나타난 ‘길을 여는 아이’
계속해서 추격해오는 변종들을 피해 막다른 곳으로 몰리게 된 랑. 마지막 힘을 짜네 벼랑 끝 석문동천(石門洞天)에 도착한 랑은 눈물을 흘리며 서쪽 초원과 연결된 푸른 늑대들의 길을 열기 시작한다. 변종들에게 공격 당하는 순간, 열린 길에서 튀어나온 푸른 늑대 바랑과 자와르 덕분에 무사히 공격을 피한 랑은 베르텐게가 사라진 사실을 알리고 이를 들은 자와르는 푸른 늑대들에게 변종들을 죽이고 베르텐게를 찾을 것을 명한다. 길을 본 놈들은 절대 살려 두지 않는 다는 푸른 늑대들. 과연 푸른 늑대들은 변종들을 모두 죽이고 무사히 베르텐게를 찾을 수 있을까?
Contents
57화 추격9 - 석문동천(石門洞天) 006
58화 길을 여는 아이 022
59화 새로운 임무 042
60화 녹치와 바랑 064
61화 드디어 돌아온 084
62화 바랑의 기억 108
63화 성벽에 오르다 126
64화 까치목골의 죽음 146
65화 비위(?胃) 168
66화 길을 비켜라! 190
67화 다시 만난 산군과 흰눈썹 210
68화 지하의 수인(獸人) 232
69화 옛 친구 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