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대회가 끝나고 꽤 시간이 지났는데도 무적의 컨디션은 여전히 지속 중. 연인과의 관계도 너무나 순조로워서 인생 최고! 그런 일상에 갑작스러운 걸림돌이.
“나, 오늘부터 학교 안 갈 거거든.”
“뭐?!”
우수한 여동생, 아마오리 하루나가 은둔형 외톨이로?! 매일 집에서 게임만 해대는 여동생을 보며 옛날 내 모습을 떠올린 나는 어떻게든 여동생을 학교로 돌려보내고 싶어서 퀸텟 친구들에게 사정을 털어놓았다. 아지사이 양과 사츠키 양, 그리고 마이가 여동생을 설득하는 걸 도와주는 와중, 나는 여동생의 마음을 움직일 말을 찾지 못해 무력감에 시달렸다.
“나는 언니인데.”
고등학교 데뷔를 도와줬던 여동생에게 나는??. 자매 사이에 시련이 닥치는 걸즈 러브코미디 제6탄!
Contents
프롤로그
제1장 충격적 선언에 내 마음은 이미 무리!
제2장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니, 그런 건 무리?
제3장 여동생의 도움이 되는 건 역시 무리!
제4장 내가 언니 노릇을 할 수 있을 리 없잖아, 무리무리!
아마오리 하루나의 이야기
코토 사츠키의 이야기
Author
미카미 테렌,타케시마 에쿠,정백송
12월 16일 출생, 현재 사이타마 현민.
여자애들끼리의 감정이 좋아서, 너무나 좋아서, 눈이 핑글핑글 돌면서도 백합 동인지를 잔뜩 만들고 있었을 때, 백합을 좋아하는 편집자에게 스카우트 되었다. 좋아하는 음식은 라멘.
괜찮아, 미카미테렌의 백합 책이라구!
12월 16일 출생, 현재 사이타마 현민.
여자애들끼리의 감정이 좋아서, 너무나 좋아서, 눈이 핑글핑글 돌면서도 백합 동인지를 잔뜩 만들고 있었을 때, 백합을 좋아하는 편집자에게 스카우트 되었다. 좋아하는 음식은 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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