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다는 말보다는 어머니처럼 멋있다는 말이 듣고 싶어!”
『괴물 공작가의 계약 공녀 6』 일반판 예약 판매
카카오페이지 7,600만 뷰 달성, 화제의 로맨스판타지 웹툰! 민작 작가의 웹툰 『괴물 공작가의 계약 공녀』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리아란)으로 하고 있다. 가족들의 폭력과 학대 속에서 자라던 소녀가 역경을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주인공 ‘레슬리 스페라도’는 가문의 제물로 바쳐져 목숨을 잃을 뻔한 위기를 겪은 후, 살기 위해 자신을 ‘입양’해달라며 ‘괴물 공작가’라 불리는 셀바토르 가문을 찾아간다. 무시무시한 소문과 달리, 셀바토르가의 식구들은 레슬리에게 사랑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기꺼이 가족이 되어준다. 레슬리는 일상에서의 평범한 행복을 맛보며 ‘셀바토르가’의 일원으로 당당히 자라난다.
6권은 레슬리가 열여섯 살이 된 시점(시즌 2)에서부터 이야기가 진행된다. ‘에피알테스’를 이용해 제국의 안녕을 위협하고 레슬리의 목숨까지 노리는 태후 ‘메데이아’와, 이에 맞서는 아셀라의 대결이 시작된다. 레슬리는 최초의 사제들 2차 시험을 치르는 동안 친언니였던 엘리, 고위사제 데비엔 등 과거의 악연들과 다시 얽히지만, 굴하지 않고 꿋꿋이 시험을 치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