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의 위신이 걸고 열리는 세이레이 학원의 문화제.
모든 학생이 아랴 양의 극적 승리로 들끓은 첫날도 종료되고
추령제도 드디어 최종일에 돌입!!
사랑과 코스프레와 밴드 연주로 최고조의 열기를 맞이하려던 바로 그때─
대형 사건 발생?!
누군가의 책략으로 문화제에 문제가 생기려는 가운데
마사치카는 음모를 밝히고 사건을 수습하기 위해 홀로 움직인다.
“나를 믿고, 기다려줘. 반드시, 라이브를 펼치게 해줄게.”
“응, 믿을게.”
꿍꿍이가 뒤얽힌 문화제─!!
마사치카는 이 소동을 수습해서 아랴 양을 찬란한 무대로 이끌 수 있을 것인가?!
대인기 러시안 여고생과의 청춘 러브 코미디.
파란의 문화제 편, 클라이맥스!!
Contents
프롤로그 나의 마법사
제1화 얘들, 너무 즐기는 거 아니냐고
제2화 발경은 오타쿠의 낭만
제3화 토론회 이상으로 진심을 발휘해봤습니다
제4화 솔직히 마음이 꽤 흔들렸다
제5화 어찌 보면, 기운이 나긴 했어
제6화 전투력은 중요하다니깐
제7화 폭력은 모든 것을 해결한다
제8화 부러지지 않는다면 부러뜨릴 수밖에 없네
제9화 약속은 지키겠어
제10화 그 애에게 감사와 작별을
에필로그 지금, 이 순간만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