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쉽고 재미있는 중앙 한국어’ 시리즈는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을 위해 중앙대학교 한국어교육원이 개발한 한국어 교재이다. 이를 위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기초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주제부터 전문적이고 추상적인 주제까지를 다루고 있으며, 이 내용을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 기능별로 나누어 연습 및 언어 활동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알기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하는 데 중점을 두고 편찬되었으며, 이를 위해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교육할 수 있도록 했고, 보다 재미있고, 다양한 활동들을 삽입하였다.
『알기 쉽고 재미있는 중앙 한국어 6 읽기·쓰기』에서, 읽기 주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친숙하지 않은 주제에 관해서도 이용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쓰기는 전문 분야에서의 연구나 업무 수행에 필요한 언어 기능을 비교적 정확하고 유창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교재를 통해 학습자들은 원어민 화자의 수준에 이르지는 못하나 기능 수행이나 의미 표현에는 어려움을 겪지 않게 될 것이다. 이 책은 10개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단원은 읽기와 쓰기로 나뉘어 있으며, 읽기는 주제 중심으로, 쓰기는 장르와 관련 있는 기능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단원은 ‘도입’, ‘읽기’, ‘쓰기’로 구성되어 있다.
Contents
머리말
일러두기
교재 구성표
1과 함께하는 사회
2과 성공적인 삶
3과 한국의 멋
4과 인간과 언어
5과 한국인의 사고
6과 창작과 예술
7과 현대 사회와 경제
8과 인간과 사회
9과 과학 상식
10과 책과 문학
정답
Author
이찬규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이다. 인공 지능 인문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을 개척하는 중앙대학교 HK+인공지능인문학사업단 단장도 맡고 있다. 중앙대학교 교학 부총장 및 교무처장을 역임했다.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국어 심의회 국어 정책 분과 위원장, 한국연구재단 이사이자 한국어문교육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이다. 인공 지능 인문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을 개척하는 중앙대학교 HK+인공지능인문학사업단 단장도 맡고 있다. 중앙대학교 교학 부총장 및 교무처장을 역임했다.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국어 심의회 국어 정책 분과 위원장, 한국연구재단 이사이자 한국어문교육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