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新병기 등장!
소행성과 결합하여 시도니아를 향해 날아오던 가우나, 그리고 고지능형 가우나 베니스즈메를 상대로 벌어진 격돌이 드디어 종결! 그러나 병력 괴멸이라는 위기 속에서 쿠나토 개발이 불길한 움직임을 드러내기 시작하고…불안과 번민이 시도니아 내부에서 소용돌이치는 가운데 동아 중공에서는 신형 모리토 개발이 진행중이었다!
1971년 후쿠시마현에서 태어났다. 1995년 ‘애프터눈 사계상’(고단샤)에 단편 「BLAME」이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데뷔. 이후 5개월 간 타카하시 츠토무의 어시스턴트로 있다가 1997년부터 『월간 애프터눈』(고단샤)에 장편 『BLAME!』을 연재한다. 하드SF적인 세계관을 지닌 작품이 많으며, 해외에서도 평가가 높다. 특히 뫼비우스와 함께 작업한 것으로도 유명한 유고슬라비아의 만화가 엔키 비랄Enki Bilal에게 찬사를 받기도 했다. 거대한 건축물과 인간을 대비시켜 ‘스케일 감’을 표현하는 방법을 자주 쓰며 대사를 극단적으로 자제해 이해가 어렵다는 평가도 있다. 이에 대해 ‘정보는 최소한 단편적으로 제시하되, 그 뒤는 독자가 마음껏 상상하는 게 리얼하다’라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1971년 후쿠시마현에서 태어났다. 1995년 ‘애프터눈 사계상’(고단샤)에 단편 「BLAME」이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데뷔. 이후 5개월 간 타카하시 츠토무의 어시스턴트로 있다가 1997년부터 『월간 애프터눈』(고단샤)에 장편 『BLAME!』을 연재한다. 하드SF적인 세계관을 지닌 작품이 많으며, 해외에서도 평가가 높다. 특히 뫼비우스와 함께 작업한 것으로도 유명한 유고슬라비아의 만화가 엔키 비랄Enki Bilal에게 찬사를 받기도 했다. 거대한 건축물과 인간을 대비시켜 ‘스케일 감’을 표현하는 방법을 자주 쓰며 대사를 극단적으로 자제해 이해가 어렵다는 평가도 있다. 이에 대해 ‘정보는 최소한 단편적으로 제시하되, 그 뒤는 독자가 마음껏 상상하는 게 리얼하다’라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