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몽 화성전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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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7/26
Pages/Weight/Size 148*215*10mm
ISBN 9788954680868
Categories 만화/라이트노벨 > SF/밀리터리
Description
세기의 SF명작 『총몽』 최종장 출간

『총몽』은 지난 2019년 2월, 전 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한 영화 [알리타:배틀 엔젤]의 원작으로 재조명받기 시작한 SF만화다. 1980년대 사이버펑크라는 장르가 탄생하자 일본 만화계에서도 이에 기반한 SF작품이 속속 발표되기 시작했는데, 오토모 가츠히로의 『AKIRA』(세미콜론 출간), 시로 마사무네의 『공각기동대』(대원 출간)와 더불어 80~90년대 SF만화의 걸작을 꼽을 때 빠지지 않는 작품이다. 화려하고 섬세한 화풍에 과학적인 설정과 철학적인 주제가 어우러져 발표된 지 수십 년에 지난 현재에도 여전히 매력을 발산하는 보석과도 같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총 3부작 구성 중 본작 『총몽 화성전기』는 3부이자 최종장에 해당한다. 1부 『총몽』에서 갈리는 이도의 손길에 의해 수백 년의 세월을 거쳐 되살아나지만 기억을 잃은 상태. 그러던 중 자신이 화성의 전설적 고대무술 판처 쿤스트(기갑술)을 익히고 있다는 사실을 실마리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간다. 2부 『총몽 LastOrder』에서는 무대가 보다 확장되어 우주로 향하게 된다. 힘겨운 싸움 끝에 팀원들과 ZOTT 우승을 이끌어낸 그녀는 마침내 친구 루를 구하고 지구의 자치독립권도 획득하게 된다. 그러나 그녀는 그리운 이들과의 재회를 뒤로 하고 자신의 뿌리를 찾아 화성으로 향한다. 3부 『총몽 화성전기』의 무대는 갈리의 고향 화성. 전란이 휩쓴 그곳에서 기억의 퍼즐을 하나씩 맞춰가듯 자신의 뿌리를 찾아나가는 이야기다. 현재의 갈리와 과거의 요코라는 두 이야기가 병렬구조로 진행되며 2021년 현재 미완결 상태이다.
Contents
LOG:027 엘튼 존은 이렇게 노래했다
LOG:028 진짜 속마음
LOG:029 계승의식
LOG:030 무스터의 눈물
LOG:031 안녕, 무스터
Author
기시로 유키토,주원일
1984년 “기괴” 라는 작품으로 제15회 소학관(小學館) 신인코믹 대상에 입선해 데뷔했다. 1988년 「괴양성」(War man)으로 소학관 청년코믹 대상 가작을 수상, 1991년부터 비즈니스 점프에 연재하기 시작한 「총몽」(銃夢, Gunnm)은 철학적 메시지를 담은 키시로의 역작으로, 유럽풍의 정교한 그림과 독특한 세계관이 후대의 SF물에도 영향을 미쳤다.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을 뿐 아니라 독일, 스페인, 이태리, 중국, 한국, 태국 등에서도 발표 돼 큰 인기를 모았다.
1984년 “기괴” 라는 작품으로 제15회 소학관(小學館) 신인코믹 대상에 입선해 데뷔했다. 1988년 「괴양성」(War man)으로 소학관 청년코믹 대상 가작을 수상, 1991년부터 비즈니스 점프에 연재하기 시작한 「총몽」(銃夢, Gunnm)은 철학적 메시지를 담은 키시로의 역작으로, 유럽풍의 정교한 그림과 독특한 세계관이 후대의 SF물에도 영향을 미쳤다.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을 뿐 아니라 독일, 스페인, 이태리, 중국, 한국, 태국 등에서도 발표 돼 큰 인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