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위대한 교회사가 중 한 사람인 필립 샤프는 고대교회부터 종교개혁까지 8권짜리 기독교회사를 저술하였다. 그는 1858년부터 1892년까지 34년간 교회사 집필에 매달렸으며,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이루지 못한 금자탑을 쌓았다. 그 방대한 양과 내용의 건전성과 깊이에서 이 책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 책은 교회사 분야의 모든 추천도서 목록에 반드시 포함되는 고전이다. 필립 샤프는 "현대 교회사의 아버지"로 불리는 스승 네안더(Neander)로부터 크게 영향을 받아, 그의 교회사에 역사관과 함께 기독교의 경건과 학문이라는 두 요소가 본질적으로 결합되어 있다. 샤프는 교회사에 친숙한 것과 그리스도를 아는 것 사이에 끊을 수 없는 관계성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필립 샤프의 교회사는 1,2,3권은 고대 교회사 5,6권은 중세 교회사, 7,8권은 종교개혁사를 다루고 있다.
Contents
서문
1.서론적 개관
제1장 교황제의 몰락과 아비뇽 유수(1294-1377)
제2장 교황청 분열과 개혁 공의회들(1378-1449)
제3장 가톨릭 사상의 지도자들
제4장 독일의 신비주의자들
제5장 종교개혁 이전의 개혁자들
제6장 중세의 마지막 교화들(1447-1521)
제7장 이단과 마술
제8장 르네상스
제9장 강단과 민중의 신앙
제10장 중세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