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Print

나도 임원이 되고 싶다

$16.20
SKU
9791188272105

 

본 상품은 품절 / 절판 등의 이유로 유통이 중단되어 주문이 불가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0/4 - Thu 10/10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0/1 - Thu 10/3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7/12/18
Pages/Weight/Size 152*215*19mm
ISBN 9791188272105
Description
세상에 기업은 많고, 임원은 더 많다. 그러나 누구나 다 임원이 될 수는 없는 노릇. 그래서 임원의 자리에 오르는 건 ‘하늘의 별 따기’와 같다는 이야기가 회자된다. 게다가 ‘존경받는 임원’이 되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로 여겨진다. 그럼에도 임원이 되는 왕도가 있다. 임원이라는 자리의 본질을 깨닫는 것이 그 출발점이다. 우리 사회나 기업 조직에 비록 사내정치는 있을지언정 ‘실질적 임원 교육’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자기 눈앞의 직무에만 매몰되어 있는 관리자들과 인터뷰를 해보면 대체로 “지금까지 임원이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조직관리를 하고 과업을 수행해 성과를 내는지 배운 적이 없다”라고 말한다는 것이, 다년간의 컨설팅 경험을 가진 저자의 진단이다. 상황이 이러하니 직원으로부터 존경받는 팀장이나 임원은 적을 수밖에 없다.

조직의 비전과 전략 그리고 성과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점에서 임원은 사실 CEO만큼 막중한 자리다. 그러나 임원이 단순히 CEO를 ‘보좌’하는 역할에 그쳐서는 곤란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임원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갖춰나가야 할 역량”으로 5가지를 제시한다. 전략, 의사결정, 인품, 관계, 코칭. 저자는 만약 임원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이 가운데 어느 하나도 놓쳐선 안 된다고 강조한다. 이 5가지 기본 자질을 두루 갖추고 또 완벽하게 몸과 마음에 새겨야만 임원이 될 수 있고, 나아가 ‘존경받는 임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임원을 꿈꾸는 모든 직장인에게, 임원은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며, 어떤 마음가짐과 자세로 일과 사람 그리고 변화 관리를 해야 하는가를 알려주고, 임원이 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또한 임원을 꿈꾸는 일로 그치는 게 아닌 임원이 되어 조직과 구성원의 가치를 올리는 방법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나아가 임원은 올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자신이 하는 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조직과 구성원을 이끌어 성과를 창출해야만 함을 역설한다. 이러한 임원의 본분을 되새기며 길고 멀리 보고, 일에서 성과를 창출하고, 사람의 마음을 훔치고, 일과 변화를 즐기는 힘을 얻길 바라는 마음을 이 책에 담았다.
Contents
들어가며_ 뛰어난 임원들이 스스로에게 던지는 5가지 핵심 질문

1장 전략_ 제대로 사업을 꿰뚫고 전략을 실행하는가?
?이렇게 하면 실패_ 사업의 본질을 알지 못하면…
?이렇게 하면 성공_ 성공한 경영자는 생존전략에 능하다
1. 박 사장의 고민
2. 이 팀장, 좀 물어보지 그랬어?
3. 사업의 본질을 꿰뚫고 있는 김 상무
4. 백 팀장, 이 회사의 10년 후를 그려봐!
5. 구 팀장 전략이 옳아, 추진해!
6. 마음속에 이미 대나무가 있는가?
7. 감사팀 민 팀장의 전략
8. 사업 따로 전략 따로?
9. 이 안(案)이 최고인가?
10. 김 상무는 팀장 때부터 자신만의 전략이 있었어

2장 의사결정_ 길게 멀리 보며 의사결정을 하는가?
?이렇게 하면 실패_ 망하는 조직은 조직장의 입만 바라본다
?이렇게 하면 성공_ 임원의 일은 ‘의사결정’
1. 회사의 미래를 책임지는 의사결정
2. 보고서를 통해 얻고자 하는 바가 뭔가?
3. 사리사욕을 버리고 의사결정을 하는 사람
4. 임원에게 전략적 의사결정이란?
5. 왜 의사결정에 실패하는가?
6. 탁월한 의사결정을 가능케 하는 ‘1페이지’ 보고서 작성법
7. 김 상무, 난처한 최 팀장을 구해주다
8. 김 상무의 ‘의사결정 10원칙’
9. 저성장 상황에서의 의사결정
10. 우리는 후배에게 100년을 이어갈 옥토를 남겨야 합니다

3장 인품_ 정도를 걸으며 진실한 마음으로 솔선수범하는가?
?이렇게 하면 실패_ 조직의 나쁜 문화, 결국 조직장이 만드는 것
?이렇게 하면 성공_ “제가 밤에 보초를 서다가 졸았습니다”
1. 상무님, 이런 모습을 보여주세요!
2. 김 상무, 윤리강령을 만들다
3. 원칙은 반드시 지켜져야만 하는 것
4. 직원들의 마음을 훔치는 법
5. 조 팀장, 임원은 책임지는 사람이야!
6. “하라면 해” 대신 “이거 해줄 수 있나요?”
7. 그들은 왜 실행하지 않을까?
8. 권 상무의 위기 탈출법
9. 최 팀장, 영원한 CEO는 없어
10. 임원이 되는 과정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4장 관계_ 대내외 네트워크를 잘 형성하고 활용하는가?
?이렇게 하면 실패_ 이너 서클의 함정에 빠진 박 팀장
?이렇게 하면 성공_ 사랑받는 임 상무의 비법
1. 사내강사 임 상무의 사람관계 노하우 18가지
2. 사람 공부를 먼저 하라!
3. 밥 먹는 것도 전략, 3:2 법칙을 활용하라
4. 인맥, 이제는 수성(守城)이 더 중요하다
5. 당신이 낸 성과의 60%는 다른 사람이 도와준 덕분
6. 오피니언 리더를 잡아라
7. 모임의 회장이 되지 말고 총무가 되어라
8. 가능하다면 직원의 가족을 만나라
9. 후배를 강하게 키워라
10. 함께 일하는 동료부터 감동시켜라

5장 코칭_ 어떻게 자율적인 조직으로 이끌 것인가?
?이렇게 하면 실패_ ‘내가 소리치면 더 성과를 내겠지?’
?이렇게 하면 성공_ “이 과장, 이 과장이 이끌면 돼”
1. 창의성을 방해하는 ‘제도’는 버려라
2. M상무가 만든 ‘그룹별 가이드라인’
3. 자율성의 기반은 신뢰
4. 이런 직원들이 조직장을 춤추게 한다
5. 임원이 알아보는, 일 잘하는 사람들의 12가지 특징
6. 스스로 하게 만들라
7. 일의 최종 책임은 임원에게 있음을 몸소 보여줘라
8. 직원을 꿈꾸게 이끄는가?
9. ‘규칙’을 없애 ‘혁신’을 얻은 회사들
10. 회사 보고 들어와서 상사 보고 떠난다?

나가며_ 임원이 되고 싶다, 존경받는 임원이 되고 싶다
Author
홍석환
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대표. 고려대 경영대학에서 인사조직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ROTC 22기로 1986년 삼성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해 삼성전기, 삼성비서실, 삼성경제연구소 수석 연구원으로 17년간 근무하면서 인사에 관한 경험과 이론을 쌓았고 컨설팅을 수행했다. 2003년 LG정유(현 GS칼텍스)로 회사를 옮겨 8년간 인사기획, 조직문화, 인재개발 등 실무 현장 인사업무를 수행했다. 2011년 KT&G에 가서 6년 반 동안 변화혁신실장과 인재개발원장을 역임하며 경영자로서 폭넓은 시야를 갖게 됐다.

그는 “인사담당자는 온정과 냉정을 동시에 겸비해야 하지만 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하며 마음이 따뜻해서 조직과 구성원의 가치를 올려줄 수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16년 동안 매일 ‘홍석환의 3분 경영’을 통해 리더의 역할, 마음가짐, 자세에 대해 소통을 하고 있다. 또한 지금 이 자리에 서기까지 수많은 선배들이 물려준 유산에 감사하며 보답해야 한다며 10년 넘게 5명의 멘티를 선정하여 1년간 강한 멘토링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광운대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한경닷컴 ‘홍석환의 인사 잘하는 남자’에 매주 2건씩 연재하고 있다. 인사전략, 리더의 역할과 성과관리, 면접관 교육, 평가자 교육, 조직문화, 일하는 방식, 핵심인재·저성과자의 선발과 유지관리 등에 관한 주제로 매년 30여 차례 이상 강의를 하고 있으며 전경련, 경총, 인사관리협회 등에서 HR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강한 회사를 만드는 인사전략』 『회사가 붙잡는 신입사원 되기』 『누가 원하는 회사를 얻는가』 『회사를 키우는 실행의 힘』 『사장이 붙잡는 김팀장』 『나도 임원이 되고 싶다』 등이 있다.
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대표. 고려대 경영대학에서 인사조직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ROTC 22기로 1986년 삼성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해 삼성전기, 삼성비서실, 삼성경제연구소 수석 연구원으로 17년간 근무하면서 인사에 관한 경험과 이론을 쌓았고 컨설팅을 수행했다. 2003년 LG정유(현 GS칼텍스)로 회사를 옮겨 8년간 인사기획, 조직문화, 인재개발 등 실무 현장 인사업무를 수행했다. 2011년 KT&G에 가서 6년 반 동안 변화혁신실장과 인재개발원장을 역임하며 경영자로서 폭넓은 시야를 갖게 됐다.

그는 “인사담당자는 온정과 냉정을 동시에 겸비해야 하지만 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하며 마음이 따뜻해서 조직과 구성원의 가치를 올려줄 수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16년 동안 매일 ‘홍석환의 3분 경영’을 통해 리더의 역할, 마음가짐, 자세에 대해 소통을 하고 있다. 또한 지금 이 자리에 서기까지 수많은 선배들이 물려준 유산에 감사하며 보답해야 한다며 10년 넘게 5명의 멘티를 선정하여 1년간 강한 멘토링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광운대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한경닷컴 ‘홍석환의 인사 잘하는 남자’에 매주 2건씩 연재하고 있다. 인사전략, 리더의 역할과 성과관리, 면접관 교육, 평가자 교육, 조직문화, 일하는 방식, 핵심인재·저성과자의 선발과 유지관리 등에 관한 주제로 매년 30여 차례 이상 강의를 하고 있으며 전경련, 경총, 인사관리협회 등에서 HR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강한 회사를 만드는 인사전략』 『회사가 붙잡는 신입사원 되기』 『누가 원하는 회사를 얻는가』 『회사를 키우는 실행의 힘』 『사장이 붙잡는 김팀장』 『나도 임원이 되고 싶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