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 퇴직 후 시작한 세탁체인점의 실패로 빚을 안고 낡은 연립주택의 두 평 남짓한 지하창고에서 ‘잉크충전방’을 창업했다. 낮에는 전단을 돌리고, 매일 밤샘 작업을 하며 일한 덕분에 2년여 만에 삼성전자에 물건을 납품했다. 그 후 ‘잉크충전 방 체인사업’을 전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대리점을 개설하며 회사를 성장시켰고 1년간의 기술개발을 통해 재생 토너 공장을 설립하며 평생의 꿈을 이루었다.
그러던 중 가정불화로 인해 사업이 위기를 맞게 되고, 실의와 우울증에 빠지며 심장마비로 두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겼다.
정리수납과 강사 활동, 식당 주차원을 하여도 그것만으로는 생계를 이어갈 수 없어 주유원과 봉고차 기사, 식당 설거지에도 도전해보지만 50대 중반의 남자를 필요로 하는 곳은 어디에도 없었다. 우연히 <교차로> 광고를 보고 대리운전을 시작, 처음에는 술 취한 손님의 심한 욕설을 견디지 못해 아파트상가 화장실로 달려가 목놓아 울기도 하였으나, 차츰 경험을 쌓아가며 수입을 늘리고 적금을 부어가며 생활에 안정을 찾았다.
경제적인 고통으로 실의에 빠진 사람들에게 대리운전을 통해 그 고통에서 벗어나 당당하게 살아가길 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그간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아 이 책을 집필했다. 지은 책으로는 《인생을 바꾸는 정리 기술》이 있다.
30대 초반, 퇴직 후 시작한 세탁체인점의 실패로 빚을 안고 낡은 연립주택의 두 평 남짓한 지하창고에서 ‘잉크충전방’을 창업했다. 낮에는 전단을 돌리고, 매일 밤샘 작업을 하며 일한 덕분에 2년여 만에 삼성전자에 물건을 납품했다. 그 후 ‘잉크충전 방 체인사업’을 전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대리점을 개설하며 회사를 성장시켰고 1년간의 기술개발을 통해 재생 토너 공장을 설립하며 평생의 꿈을 이루었다.
그러던 중 가정불화로 인해 사업이 위기를 맞게 되고, 실의와 우울증에 빠지며 심장마비로 두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겼다.
정리수납과 강사 활동, 식당 주차원을 하여도 그것만으로는 생계를 이어갈 수 없어 주유원과 봉고차 기사, 식당 설거지에도 도전해보지만 50대 중반의 남자를 필요로 하는 곳은 어디에도 없었다. 우연히 <교차로> 광고를 보고 대리운전을 시작, 처음에는 술 취한 손님의 심한 욕설을 견디지 못해 아파트상가 화장실로 달려가 목놓아 울기도 하였으나, 차츰 경험을 쌓아가며 수입을 늘리고 적금을 부어가며 생활에 안정을 찾았다.
경제적인 고통으로 실의에 빠진 사람들에게 대리운전을 통해 그 고통에서 벗어나 당당하게 살아가길 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그간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아 이 책을 집필했다. 지은 책으로는 《인생을 바꾸는 정리 기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