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이웃과의 즐거운 매일은 계속된다
고독한 사무직 여성과 전 회사 노예의 편안한 러브코미디 제3권
소설가가 되자 제1위
마츠토모 유우지가 이웃집에 사는 사무직 여성 사오토메 미오에게 ‘어서와’라고 말하는 일을 하게 된지 반년. 마츠토모는 연말에 큐슈의 고향집으로 귀성할 예정이었는데, 업무 트러블로 미오도 큐슈로 출장을 가게 된다는 것이 밝혀지고 출장지에서도 갑작스럽게 미오를 보살피게 된다. 후쿠오카 시내 안내와 호텔 송영 등, 미오를 서포트하는 마츠토모. 그런 때에 미오의 요망을 받아들여 둘이서 고향집으로 가게 된 마츠토모는 어떤 부탁을 하는데-- ‘제 거짓말에 어울려줄 수 있나요. 집에서 여자 친구인 척을 하는 그런 거예요.’ ‘가짜 여자 친구’를 맞이한 마츠토모가는 야단법석. 그 소동은 뜻밖에도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되고--. 고독한 이웃과의 편안한 러브코미디, 제3권.
Contents
프롤로그 ‘사오토메 씨와 모두를 축하하고 싶어’
제1화 ‘사오토메 씨는 고등학생’
제2화·A ‘사오토메 씨와 돌아가고 싶어’
한담① ‘오오야마 씨는 이해 못 해’
제2화·B ‘마츠토모 씨와 집에 가고 싶어’
제3화 ‘사오토메 씨는 바꾸고 싶어’
제4화 ‘사오토메 씨는 연기하고 싶어’
제5화 ‘사오토메 씨를 환영회’
제6화·A ‘사오토메 씨는 돌아가고 싶지 않아’
제6화·B ‘마츠토모 씨는 찾고 싶어’
제7화 ‘사오토메 씨는 알고 싶어’
제8화 ‘사오토메 씨는 마무리하고 싶어
한담② ‘츠치야 씨는 집에 가고 싶어’
제9화 ‘사오토메 씨와 다녀왔습니다’
제10화 ‘사오토메 씨는 마주하고 싶어’
에필로그 ‘사오토메 씨에게, 오늘도 어서오세요’
Author
키와도이 쇼리,아사히나 히카게,박정철
9월 6일생, 후쿠오카현 출신. 모두와 똑같이 살아가지 못해 고민하는 여자에 대해 쓰고 싶어 하는 신인 작가입니다. 그런 마음을 담은 이번 작품도 잘 부탁드립니다!
9월 6일생, 후쿠오카현 출신. 모두와 똑같이 살아가지 못해 고민하는 여자에 대해 쓰고 싶어 하는 신인 작가입니다. 그런 마음을 담은 이번 작품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