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으로부터 아이를 지키는 생존 매뉴얼 50』은 지진 위기관리 전문가가 20년간 쌓은 지진 방재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이다. 아이와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재법과 아이디어로 가득하며, 일상생활에서 누구든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 대부분이다. 집을 안전한 곳으로 만들기, 가족 방재 매뉴얼 작성하기, 2차재해 피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진의 위험에서 가족을 지켜보자.
Contents
머리말
가족과 함께 재해를 극복하고 안전을 지키려면
Chapter 1 우리 집을 안전한 공간으로 만드는 방법
1 대형 가구, 가전제품을 단단히 고정한다
2 모든 문에 잠금장치를 반드시 설치한다
3 균형을 고려해서 가구를 배치한다
4 물건은 최대한 줄인다
5 유리 파편을 방지하려면?
6 어둠 속에서도 당황하지 않으려면?
7 대피로를 여러 군데 확보한다
8 지진이 일어나도 열 수 있는 현관문을 설치한다
9 화재에 강한 집 만들기
10 집을 대피소로 만든다
11 지금 살고 있는 단독주택을 내진화한다
12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의 내진 진단을 한다
13 땅을 새로 구입해서 내진 주택을 짓는다
14 내진 진단을 받는다
동일본 대지진 경험담 1
Chapter 2 지진에서 살아남기 위한 비축 방법
15 필요한 물품을 한데 모아놓는다
16 대피 시에는 방재 조끼를 입는다
17 핸드백이나 책가방에도 방재 용품을 넣어놓는다
18 집에서 한 달간 지낼 수 있는 분량의 비상 용품을 비축한다
19 2주 분량의 메뉴를 정해서 식료품을 비축한다
20 재해 시 유용한 물품을 동네에서 찾아놓자
21 에코 시스템은 재해에도 강하다
22 화장실은 자력으로 마련한다
동일본 대지진 경험담 2
Chapter 3 가족이 살아남기 위한 방재 매뉴얼
23 우리 집 방재 매뉴얼을 만든다
24 만남의 장소와 대피 경로를 정해놓는다
25 가족과의 연락보다도 먼저 자신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
26 학교는 대피소이므로 아이를 서둘러 데리러 가지 않아도 된다
27 긴급 재난 문자를 수신하자
28 부모가 사망했을 때의 대처법도 생각해놓자
29 지진, 대피 생활을 미리 체험해보자
Chapter 4 지진과 2차 재해에 대응하는 매뉴얼
30 갑자기 건물이 심하게 흔들렸을 때의 기본 행동
31 엘리베이터는 이용하지 않는다
32 불은 내지도 말고 퍼뜨리지도 말자
33 되도록 밖에 나가지 말고 무리하게 귀가하지도 말자!
34 액상화 현상이 발생하면?
35 화산이 분화하면?
36 토사 재해가 일어나면 옆으로 피한다
37 쓰나미가 발생하면 가족은 신경 쓰지 말고 ‘혼자라도 고지대로’ 대피한다
Chapter 5 지진이 일어난 후의 생활 규칙
38 대피소에서 지내게 될 경우
39 애완동물과 대피하기
40 대피소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범죄를 방지하려면?
41 물이 없더라도 위생적으로 지내려면?
42 상처받은 아이의 마음을 받아준다
동일본 대지진 경험담 3
Chapter 6 생계를 보호하는 지진 보험
43 지진 보험으로 생활 터전을 재건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44 자신이 소유한 집일 경우 ‘건물’에 지진 보험을 든다
45 임대 주택일 경우 ‘가재도구’에 지진 보험을 든다
46 ‘자동차’의 경우에는 차량이 전손됐을 때 일시금을 지급하는 특약에 가입한다
47 ‘사람’을 지원하는 생명 보험
48 자연재해 공제에 가입하는 방법도 있다
49 보상액을 좀 더 늘리고 싶다면?
50 재산을 분산한다
동일본 대지진 경험담 4
후기
소중한 가족을 직접 지키자
저자가 직접 사용 중인 추천 방재 용품
우리 집 방재 매뉴얼
부록
지진 발생 시 신고 요령
국민안전체험관 안내
국내 지진 보험 현황
Author
구니자키 노부에,박재영
지진 위기관리 전문가. 문부과학성의 ‘지진 조사 연구 추진 본부 정책 위원회’ 위원이며, ‘후쿠시마시 복구 계획 검토 위원회’ 위원, 도쿄도의 ‘지진 재해 복구 검토회’ 위원을 맡고 있다. 고베 대지진 당시, 600명의 아이들이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지진 방재 대책을 연구했으며 현재는 강연, 집필, 방재 프로그램 기획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지역과 장소는 없으며, 언제라도 닥칠 수 있는 재앙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려면 스스로 대비하는 자세와 실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지진 대책 활동가다.
지진 위기관리 전문가. 문부과학성의 ‘지진 조사 연구 추진 본부 정책 위원회’ 위원이며, ‘후쿠시마시 복구 계획 검토 위원회’ 위원, 도쿄도의 ‘지진 재해 복구 검토회’ 위원을 맡고 있다. 고베 대지진 당시, 600명의 아이들이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지진 방재 대책을 연구했으며 현재는 강연, 집필, 방재 프로그램 기획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지역과 장소는 없으며, 언제라도 닥칠 수 있는 재앙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려면 스스로 대비하는 자세와 실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지진 대책 활동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