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직선거의 조작과 사기를 파헤치는 공병호 박사의 도둑놈들 시리즈 다섯 번째 권. 『도둑놈들 5 - 2022 지방선거 어떻게 훔쳤나?』는 2022년 6·1 지방선거 중 17개 시도지사 선거를 집중적으로 조망한다. 이때 선거사기가 어떻게 일어났는지, 그 규모는 얼마나 되는지, 역대 공직선거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낱낱이 파헤친다. 정권이 교체된 상태에서 선거사기범들과 조작범들은 부정선거를 멈추지 않았다. 이는 선거부정 네트워크의 뿌리가 깊고 광대함을 보여준다.
Contents
프롤로그 정권교체, 조작범들에겐 상관없다
제1장 6·1 지방선거, 전국
1. 선거사기, 강력한 중독
세 가지 시나리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했다”
2. 조작범들의 작업 내역
선거조작의 기본 | 2022 지방선거, 전국 우편투표 조작 | 쌍봉 구조 확인 | 2022 지방선거, 전국 관내사전투표 조작 | 관내사전투표 조작, 1위 서울, 2위 세종 | 2022 지방선거, 조망도
제2장 서울시장 선거
1. 서울 전역
선거, 100% 사기 | 서울 사전투표, 28만 4,000표 조작 | 25개 선거구, 진짜와 가짜 득표수 | 오세훈, 116만 5,000표 차이 압승 | 25개 선거구 모두 압승
2. 서울 25개 선거구 선거 결과
정권교체 이후, 여전한 사전투표 조작 | 25개 선거구, 조작값 | 영등포구에서 일어난 일 | 15% 조작값, 그 의미는 | 부정선거, 복잡한 분석 필요치 않아 | 도둑질, 이렇게 했다 | 조작, 결국 밝혀질 수밖에
제3장 부산시장 선거
1. 부산 전역
사전투표 조작 100% | 빼앗은 만큼, 더해주기 | 사전투표 조작규모, 3만 표 | 16개 선거구별, 사전투표 조작 실태 | 부산 51만 표 승리를, 48만 표로 축소 | 구청장 선거는 좀 더 심하게 | 총득표수 기준, 3만 6,000표 이동
2. 부산 16개 선거구 선거 결과
5% 조작, 왜 하는데 | 부산 서구에서 일어난 일 | 부산시 서구, 사전투표 조작 실태 | 동 단위별로 부지런히 훔쳐야 | 가짜와 진짜의 대조
제4장 경기도지사 선거
1. 경기 전역
수원시 권선구 5%에서 일어난 일 | 데이터 분석, “어이 꼼짝 마” | 성남 분당구 10%에서 일어난 일 | 성남 분당구의 선거 데이터 조작
2. 경기 42개 선거구 선거 결과
42개 선거구, 조작값 | 실수한 조작 지역, 의왕시 | 수원 장안구, 깜빡 졸았나 | 선거조작범들이 남긴 숫자 | 조작값을 크게 낮춘 이유 | 강용석, 무려 50% 빼앗겨 | 표를 세는 자들에게 찍히면 끝
3. 김은혜, 이긴 선거
이렇게 만졌는데도, 간신히 승리 | 김은혜, 12만 표 차이로 승리 | 조작범들이 남긴 숫자 찌꺼기들
제5장 14개 광역시도지사 선거
1. 경상도: 경북, 대구, 울산, 경남
경북지사 선거, 전국 유일 선거구 | 대구시장 선거, 이길 수 없는데 조작하다 | 울산시장 선거, 송철호 이번에는 실패하다 | 경남지사 선거, 눈치를 크게 보다
2. 충청도: 대전, 충남, 충북, 세종
대전시장 선거, 유독 조작이 심한 지역 | 충남지사 선거, 무진장 만졌다 | 충북지사 선거, 노영민을 적극 도왔다 | 세종시장, 쌍봉 구조 등장하다
3. 전라도: 전남, 전북, 광주
전남지사, 굳이 조작이 필요 없는데도 | 전북지사, 범죄 그래도 드러나다 | 광주시장 선거, 여기도 손을 댔어!
4. 기타: 인천, 강원, 제주
인천시장 선거, 두 명에게 빼앗다 | 강원지사 선거, 절도 현장 잡히다 | 제주지사, 평범하게 조작하다
제6장 2021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1.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서울 전역에서 일어난 일 | 38만 표, 조작 | 선관위, 26% 차이 18%로 축소 | 오세훈, 19만 표 약탈 | 사전투표 투표자수 기준, 19.90% 조작 | 사전투표 기준 26% 격차, 선관위 6%로 축소 | 사전투표 격차 49만, 11만으로 축소 | 조작값의 발견
2.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100% 보궐선거 조작 | 50만 표 격차를, 43만 표로 축소 | 32% 격차를, 28%로 축소 | 16개 선거구 전부, 조작값 10% | 엿장수 마음대로 선거
에필로그 아무 일 없는 것처럼, 깔아뭉개!
부록: 자료 목록
Author
공병호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라이스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일본 나고야대학교 객원연구원, 한국경제연구원을 거쳐 재단법인 자유기업센터와 자유경제원의 초대 원장을 지냈다. 현재 공병호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상에 대한 전방위적 지식과 높은 탐구의식을 기반으로 자기계발, 기업가 연구, 기업흥망사, 사회평론, 서양고전, 성경, 탈무드 등 다양한 주제로 집필 영역을 확장하면서 열정적인 저작과 강연 활동을 해온 저자는 100여 권이 넘는 책을 집필해왔다. 『한국경제의 권력이동』, 『시장경제란 무엇인가』, 『시장경제와 그 적들』로 3년 연속 ‘자유경제출판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일어서라! 서서 일하고, 서서 공부하라!』,『김재철 평전』, 『이용만 평전』 등으로 인물 평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으며, 최근작은 『이름 없이 빛도 없이』, 『무기가 되는 독서』, 『크리스천의 자기경영』, 『불안한 평화』, 『다시 쓰는 자기경영노트』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라이스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일본 나고야대학교 객원연구원, 한국경제연구원을 거쳐 재단법인 자유기업센터와 자유경제원의 초대 원장을 지냈다. 현재 공병호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상에 대한 전방위적 지식과 높은 탐구의식을 기반으로 자기계발, 기업가 연구, 기업흥망사, 사회평론, 서양고전, 성경, 탈무드 등 다양한 주제로 집필 영역을 확장하면서 열정적인 저작과 강연 활동을 해온 저자는 100여 권이 넘는 책을 집필해왔다. 『한국경제의 권력이동』, 『시장경제란 무엇인가』, 『시장경제와 그 적들』로 3년 연속 ‘자유경제출판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일어서라! 서서 일하고, 서서 공부하라!』,『김재철 평전』, 『이용만 평전』 등으로 인물 평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으며, 최근작은 『이름 없이 빛도 없이』, 『무기가 되는 독서』, 『크리스천의 자기경영』, 『불안한 평화』, 『다시 쓰는 자기경영노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