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너벨 박사의 과학실험 대소동 5

초능력자의 비밀부터 길고양이의 서글픈 진실, 전자종이의 마법, 느리게 가는 세상까지
$17.25
SKU
9791190282635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9/20 - Thu 09/2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9/17 - Thu 09/19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4/07/31
Pages/Weight/Size 188*257*10mm
ISBN 9791190282635
Categories 어린이 > 3-4학년
Description
“엉뚱기발 이그너벨 박사와 함께,
만화로 배우는 신나는 과학 여행!”


‘웃음 → 호기심 → 생각’으로 통하는
괴짜 과학자들의 발칙한 상상 속으로!

엉뚱하고 기발한 연구를 한 과학자에게만 주어지는 이그노벨상, 이를 바탕으로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만화가 탄생했다! 『비빔툰』의 작가이며 믿고 보는 만화가 홍승우의 글과 그림, 기획자 장익준의 톡톡 과학지식이 다채롭고 풍성한 과학의 세계로 안내한다. 미래를 예측하고 과거 사고까지 볼 수 있는 초능력이 있다면? 세상을 느리게 보는 안경이 있다면 얼마나 웃길까? 바람과 물이 지구에 남긴 그림이 있다고? 인공지능 로봇 내시경으로 살펴보는 소화기관의 모습은 어떨까? 찢어도 다시 붙고 맛있게 냠냠 먹어도 되는 종이는 과연 어떤 맛일까? 문어 줄넘기, 악어 철봉 등 증강현실로 만나는 체력 단련 시간의 비밀은? 어쩌다 반투명인간?! 투명인간의 삶은 과연 행복할까? 등등…… 엉뚱하지만 기발하고 아슬아슬 긴장감 넘치는 재미있는 과학실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과학 실력을 쌓으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다. ‘웃음 → 호기심 → 생각’으로 통하는 괴짜 과학자들의 발칙한 상상 속으로!
Contents
작가 서문

1화. 미래를 예측하고 과거 사고까지 볼 수 있는 초능력이 있다면?
[톡톡 과학지식] 일기예보의 과학 / 날씨의 변화를 미리 아는 동물들

2화. 위기의 초능력자들! 닥터 네거의 본거지, 아마존 밀림 속으로!
[톡톡 과학지식] 지구의 허파, 아마존 열대우림 / 아마존강의 동물들

3화. 순간이동 초능력을 무력화하는 카멜레온 같은 은폐술이 있다고?
[톡톡 과학지식] 피부색이 변하는 카멜레온 / 탄성이 뛰어난 고무

4화. 삼십육계 고탄력스프링 작동! 드디어 밝혀지는 초능력자의 비밀
[톡톡 과학지식] 에너지를 저장하는 용수철 / 세계 최초의 복제동물 돌리

5화. 친환경 음식물 쓰레기 청소부, 아낌없이 주는 동애등에 유충 소동!
[톡톡 과학지식] 아낌없이 주는 곤충 동애등에 / 곤충을 먹어 볼까?

6화. 문어 줄넘기, 악어 철봉… 증강현실로 만나는 체력 단련 시간
[톡톡 과학지식] 스마트폰이 위험하다고? / 우주정거장에서 운동하기

7화. 인공지능 로봇 내시경으로 살펴보는 소화기관의 모습은 어떨까?
[톡톡 과학지식] 세상에 이런 똥이? / 사람의 속을 들여다보는 내시경

8화. 빗속을 걸어 다니는 특수 우산, 기상이변으로 보는 선조의 지혜!
[톡톡 과학지식] 비를 내리는 구름 / 바람과 물이 지구에 남긴 그림

9화. 길고양이를 헤치려는 자, 과학 발명품으로 맹추적하라!
[톡톡 과학지식] 사람과 함께 사는 집고양이 / 고양잇과 동물의 먹이 사냥

10화. 찢어도 다시 붙고 맛있게 냠냠 먹어도 되는 종이가 있다고?!
[톡톡 과학지식] 개들이 킁킁대는 까닭은? / 점토판에서 전자잉크까지

11화. 어쩌다 반투명인간?! 투명인간의 삶은 과연 행복할까?
[톡톡 과학지식] 투명인간은 괴로워~ / 눈에 보이지 않는 암흑물질

12화. 세상을 느리게 보는 안경이 있다면 얼마나 웃길까?
[톡톡 과학지식] 사진으로 호기심을 풀다 /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도판 출처
Author
홍승우,장익준
1998년, 지역정보 신문 〈한겨레리빙〉에 일일만화 ‘정보통 사람들’을 그리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1999년부터 14년간 가족만화 ‘ 비빔툰’을 〈한겨레신문〉에 연재했다. 젊은 부부가 아이를 키우며 겪는 아기자기한 일상을 담은 ‘비빔툰’은, 진솔하고 꾸밈없는 일상 이야기로 연재 기간 동안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단행본으로도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후, ‘ 비빔툰’은 가족을 넘어 이웃들의 이야기로 확장해 2020년에 《비빔툰 시즌2》로 이어졌다.

시간이 흘러 중년의 나이에 접어든 작가는, 다시금 자신이 겪은 소소한 실제 이야기를 쓰게 되었다. 어린 자녀를 키우는 이야기 대신, 이제는 나이 드신 노부모와의 에피소드가 소재가 되었다. 결혼 후 처음으로, 아내와 자녀들이 아닌 노부모와 잠시 한집에 살면서 울고 웃었던 다양한 일들. 또 성인이 된 20대 두 자녀와 얽히고설키는 수많은 일상들. 대한민국에서 여든이 넘은 노부모의 자식으로 사는 것, 더불어 또 다른 세대의 젊은 자녀들의 부모로 산다는 것은, 한시도 게으름을 피울 수 없는 치열한 현실을 헤쳐나가야 하는 중년에게 어떤 의미일까?

《올드》는 바로 그런 작가의 생생한 경험과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때론 웃기도, 때론 울기도, 때론 놓아주기도, 때론 배우기도 하는 삶의 숱한 희로애락이 녹아 있다. 밝고 유쾌하면서도 위트와 센스 넘치는 작가의 만화는, 여전히 많은 독자들에게 재미와 함께 감동을 선사한다. “대한민국에서 대표적 낀세대로 살아 가는 4050 세대로서, 부모 세대를 보다 더 이해하고 청년 세대의 생각과 가치도 더 존중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작가는, 《올드》를 통해 자신의 작은 경험이 넓은 공감대를 이루고 함께 소통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작가는 27년차 생활만화가로서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어린이 과학동아〉와 〈시사저널〉에 만화를 연재중이며, 지금까지 그린 책으로는 《비빔툰》 시리즈, 《비빔툰 시즌2》 시리즈, 《이그너벨 박사의 과학실험 대소동》시리즈, 《초등학생을 위한 양자역학》 시리즈, 《빅뱅스쿨》,《네임펜으로 그린 그림》, 《야야툰》 등이 있다.
1998년, 지역정보 신문 〈한겨레리빙〉에 일일만화 ‘정보통 사람들’을 그리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1999년부터 14년간 가족만화 ‘ 비빔툰’을 〈한겨레신문〉에 연재했다. 젊은 부부가 아이를 키우며 겪는 아기자기한 일상을 담은 ‘비빔툰’은, 진솔하고 꾸밈없는 일상 이야기로 연재 기간 동안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단행본으로도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후, ‘ 비빔툰’은 가족을 넘어 이웃들의 이야기로 확장해 2020년에 《비빔툰 시즌2》로 이어졌다.

시간이 흘러 중년의 나이에 접어든 작가는, 다시금 자신이 겪은 소소한 실제 이야기를 쓰게 되었다. 어린 자녀를 키우는 이야기 대신, 이제는 나이 드신 노부모와의 에피소드가 소재가 되었다. 결혼 후 처음으로, 아내와 자녀들이 아닌 노부모와 잠시 한집에 살면서 울고 웃었던 다양한 일들. 또 성인이 된 20대 두 자녀와 얽히고설키는 수많은 일상들. 대한민국에서 여든이 넘은 노부모의 자식으로 사는 것, 더불어 또 다른 세대의 젊은 자녀들의 부모로 산다는 것은, 한시도 게으름을 피울 수 없는 치열한 현실을 헤쳐나가야 하는 중년에게 어떤 의미일까?

《올드》는 바로 그런 작가의 생생한 경험과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때론 웃기도, 때론 울기도, 때론 놓아주기도, 때론 배우기도 하는 삶의 숱한 희로애락이 녹아 있다. 밝고 유쾌하면서도 위트와 센스 넘치는 작가의 만화는, 여전히 많은 독자들에게 재미와 함께 감동을 선사한다. “대한민국에서 대표적 낀세대로 살아 가는 4050 세대로서, 부모 세대를 보다 더 이해하고 청년 세대의 생각과 가치도 더 존중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작가는, 《올드》를 통해 자신의 작은 경험이 넓은 공감대를 이루고 함께 소통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작가는 27년차 생활만화가로서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어린이 과학동아〉와 〈시사저널〉에 만화를 연재중이며, 지금까지 그린 책으로는 《비빔툰》 시리즈, 《비빔툰 시즌2》 시리즈, 《이그너벨 박사의 과학실험 대소동》시리즈, 《초등학생을 위한 양자역학》 시리즈, 《빅뱅스쿨》,《네임펜으로 그린 그림》, 《야야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