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 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타니아 성녀를 찾아간 리에타. 성녀가 저녁기도를 마칠 때까지 근처에서 기다리던 중, 성에 드리운 악마의 기운을 느끼고 킬리언과 함께 그곳으로 향한다. 다급히 도착한 곳에서 두 사람은 마법진으로 악마를 소환하고 있는 타니아 성녀를 발견하는데...! “악마 메르데스. 그대는 순례자 타니아와의 약속을 지켜라.” 모두가 존경하고 따르는 성녀 타니아, 그녀는 대체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 걸까?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 국어국문학과를 최우수로 졸업하였으며 네이버 로맨틱판타지아 공모전에서 입상하여 작가로 데뷔하였다. 데뷔작인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은 네이버 시리즈에서 4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가장 사랑받은 로맨스 판타지 소설 중 하나로 레전드 노블에 등록되어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 국어국문학과를 최우수로 졸업하였으며 네이버 로맨틱판타지아 공모전에서 입상하여 작가로 데뷔하였다. 데뷔작인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은 네이버 시리즈에서 4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가장 사랑받은 로맨스 판타지 소설 중 하나로 레전드 노블에 등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