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람이 오가는 쓰리세븐 사원앞지점. 주위를 둘러볼 여유조차 없는 바쁘고 불쌍한 현대인들을 위해서 오늘도 니체 선생은 따끔한 일침을 날린다. 그런 접객 업계의 다크히어로 니체 선생에게도 해결 불가능한 문제가 있었다!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손님에 지쳐가는 점원들을 대응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알바생이 필요하다! 알바생을 더 모집하기 위하여 채용공고를 내보지만, 그렇게 좋은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다. 그나마도 들어온 알바생은 진상손님보다 더 큰 인상을 남기고 사라져 버리는데……. 알바생 채용 조건이 ‘이족보행’이 되기 이전에 뭔가 수를 써야 하지 않을까 싶은 때가 다가왔다.
Contents
[24] 전시회에 가자!
간단한 남자들
지도
제네레이션
등장
시식
눈썰미
차 감별
정보통
염력
이득
미끼
그런 하루
[25] 한밤의 괴담
꺄악
단체 손님
새하얀
괴담
괴담②
[26] 몰라도 되는 세계
이웃
목적의식
올해도 시작
평행세계
BL계산식
단짝
표현의 자유
일출 전
파워 스팟
수 년 전 진실
설교
은사의 한마디
수 년 전 진실②
[27] 한 대 입점
휴업
수기
찾았다
방침
펄럭
가을에 먹는 중화 냉면
가설
백지수표
300엔
공제율
파랑새
기회손실
파괴된 흔적
하늘은
[28] 아르바이트 모짐중(급구)
진열
보관
헬프!
동족
방황
승급
바다 바람
24시간
모집
너(お前)
너(お前)②
묶는 법
빛
페이스북
마음의 안식
[29] 기다리던 자가 오다
신입
첫 인상
3시간
검품
보조
메모
접착
클라이맥스
마이너스
선배
삐뚫어짐
삐뚫어짐②
그릇
조건
환영
정시
교육
도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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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마츠코마식 드라마 견학 후기 by 마츠코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