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아 대논쟁 5

로크 VS 마르크스의 소유론 논쟁/하이에크 VS 케인즈의 시장과 정부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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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9/12/22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88974834173
Categories 인문 > 철학/사상
Description
한 쟁점에 대해 생각의 차이가 있는 두 철학자가 등장해 서로의 의견을 논박하며 토론을 벌이는 책이다. 5권의 첫 장에서는 로크와 마르크스가 ‘소유의 토대가 노동인지 아니면 착취인지, 그리고 인류가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소유 방식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논쟁을 벌인다. 두 번째 장에서는 ‘하이에크와 케인즈는 시장에 대한 정부의 개입이 정당한지, 만약 그렇다면 시장에 대한 정부의 개입을 어디까지 허용할 수 있는지’를 놓고 설전을 벌인다. 이 토론을 통해 각 철학자들의 사상은 물론, 논쟁의 흐름도 파악할 수 있다.
Contents
책머리에 왜 히스토리아 대논쟁인가?
논쟁으로의 초대 1 로크와 마르크스
논쟁으로의 초대 2 하이에크와 케인즈

1부 로크와 마르크스의 ‘소유론’ 논쟁
논쟁 1 사적 소유는 근면에 기초하는가, 착취에 기초하는가?
지식 넓히기 1 소유론 논쟁의 의미와 배경
논쟁 2 인류가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소유 방식은 무엇인가?
지식 넓히기 2 로크와 마르크스
원문 읽기 『통치론』(로크), 『자본론』(마르크스), 『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엥겔스)

2부 하이에크와 케인즈의 ‘시장과 정부’ 논쟁
논쟁 1 시장에 대한 정부의 개입은 정당한가?
지식 넓히기 1 시장과 정부 논쟁의 의미와 배경
논쟁 2 시장에 대한 정부의 개입은 어디까지 허용되어야 하는가?
지식 넓히기 2 하이에크와 케인즈
원문 읽기 『자유헌정론』(하이에크), 『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케인즈)

키워드
Author
박홍순
글쓰기와 강연을 통해 사람들을 미술과 인문학으로 안내하는 일을 하고 있다. 앞만 보고 전력 질주하느라 성찰의 시간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고전과 미술 등을 매개로 인문학을 벗으로 삼도록 하는 데 애착을 갖고 있다. 특히 인문학이 생생한 현실에서 벗어나는 순간 화석으로 굳어진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일상의 사건과 삶에 밀착시키는 방향으로 글을 써왔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서양 문명의 근간이 된 그리스 신화를 통해 새로운 인문학적 사유를 전달하는 『인문학으로 보는 그리스신화』, 옛그림과 선현들의 글로 오늘의 자신과 세상을 돌아보도록 돕는 『옛그림 인문학』, 인문학적 시각으로 방대한 서양 미술사를 풀어내며 진정한 미술 감상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지적 공감을 위한 서양 미술사』, 다양한 소재로 인문학적 관점을 기르는 『저는 인문학이 처음인데요』, 『헌법의 발견』, 『일인분 인문학』 외 다수가 있다.
글쓰기와 강연을 통해 사람들을 미술과 인문학으로 안내하는 일을 하고 있다. 앞만 보고 전력 질주하느라 성찰의 시간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고전과 미술 등을 매개로 인문학을 벗으로 삼도록 하는 데 애착을 갖고 있다. 특히 인문학이 생생한 현실에서 벗어나는 순간 화석으로 굳어진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일상의 사건과 삶에 밀착시키는 방향으로 글을 써왔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서양 문명의 근간이 된 그리스 신화를 통해 새로운 인문학적 사유를 전달하는 『인문학으로 보는 그리스신화』, 옛그림과 선현들의 글로 오늘의 자신과 세상을 돌아보도록 돕는 『옛그림 인문학』, 인문학적 시각으로 방대한 서양 미술사를 풀어내며 진정한 미술 감상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지적 공감을 위한 서양 미술사』, 다양한 소재로 인문학적 관점을 기르는 『저는 인문학이 처음인데요』, 『헌법의 발견』, 『일인분 인문학』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