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로 글을 쓰고 싶어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집필된 책이다. 올바른 단어를 선택하는 방법부터 좋은 문구를 만드는 방법, 문장을 자연스럽게 구성하는 방법 등을 거쳐 한 편의 논리적인 글을 조직하는 방법까지 단계적으로 글쓰기 훈련을 할 수 있는 기법들이 수록되어 있다. 설명문을 비롯해 서사문, 기사문, 묘사문, 논증문을 물론 문학적인 글쓰기까지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어 한국어 글쓰기에 부담을 느끼는 외국인들, 유학생과 번역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유용한 교재가 될 것이다.
Contents
1과. 전주를 다녀와서
2과. 한국의 막걸리가 일본을 유혹한다
3과. 김홍도의 〈씨름〉을 보고
4과. 영화 〈친절한 금자씨〉를 보고
5과. 신랑과 신부가 맞절을 합니다
6과. 한옥마을 탐방기
7과. 밥이 보약이다
8과. 환상의 섬, 제주도
9과. 『향수』를 읽고
10과. 저는 귀사에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11과. 참된 교육인의 자질을 키우고 싶습니다
12과. 옛날 옛날에 콩쥐와 팥쥐가 살았다
13과. 블로그란 무엇인가
14과. CCTV, 설치해야 할까
15과. TV를 통해 본, 노인의 소외
16과. 도미 아내의 정절
17과.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18과.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
19과. 생명을 대접하는 법
20과. 꿈에라도 만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