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태교를 어떻게 해야할지 망설이는 초보 엄마들에게, 좋은 책이 나왔습니다. 소중한 280일간의 신비로운 시간이 흐른 뒤, 드디어 엄마, 아빠에게 찾아온 선물 같은 아이와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이 책에 수록된 동요 CD를 낮과 밤에 들려주세요. 아이는 분명 태아 때 엄마, 아빠 목소리를 통해 전해 들었던 리듬을 기억할 거예요. 동요를 듣다가 아이가 특별히 반응하고 감흥을 표현하는 곡이 있다면, 자주 들려주세요. 낮에 노는 시간에는 흥겹고 유쾌한 곡을, 잠자는 시간에는 자장가에 맞는 곡을 들려주세요. 익숙한 선율에 아이는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사랑하는 아이에게 엄마, 아빠의 행복한 노랫소리를 들려줄 준비가 되었나요? 잊지 마세요. 아이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그 누구보다 먼저 엄마, 아빠가 행복을 느껴야 합니다. 자, 그럼 이제 다정한 목소리로 시작해보세요. 소중하고 특별한 시간이 펼쳐집니다.
Contents
프롤로그
이렇게 읽어주세요
방귀대장 스컹크
닭하고 오리하고
하마랑 기린이랑
곰 열 마리
호호 호랑이 하하 하마
학교 늦은 꽃사슴
동화_방귀대장 스컹크
서울대학교 인문대 졸업 후 경향신문 대중문화부 기자를 지냈다. 서울디지털대학교(SDU) 겸임 교수, 대중문화 평론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 회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KBS, MBC, SBS, Mnet 등 각종 TV 프로그램 출연, 심사위원 및 강연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는 유명 스타들이 소속된 대형 엔터테인먼트社에서 주요 직책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