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해요. 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글쓰기를 어려워하고 두려워한답니다. 특히 고학년·예비중 아이들은 점점 더 내용이 복잡해지고, 분량이 많아지는 글쓰기를 마주하게 되면서 부담을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생각 펴는 한 편의 초등 글쓰기(5-6학년용)』은 고학년·예비중 아이들이 부담 없이 글쓰기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한 편의 글쓰기 비법을 책 한 권에 다 담았어요. 눈길을 사로잡는 만화와 친근한 설명의 글쓰기 공책으로 나박사 선생님이 그 비법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죠. 비법을 잘 이해할 수 있게 예시글과 문제 풀이도 제시한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개요를 짜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한 편의 멋진 글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나박사 선생님과 함께라면 글쓰기가 지루한 것이 아니라, 내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즐거운 활동이란 걸 깨닫게 될 거예요. 여러분도 자신만의 이야기를 개성 있게 표현해 보세요!
Contents
머리말
이 책의 활용법
등장인물 소개
1단원 한 편의 글 기본기 다지기
1일째 글쓰기를 시작해 볼까? 과정부터 차근차근!
2일째 어떤 내용으로 쓸까? 쓸거리 찾는 법!
3일째 글의 첫 부분은 어떻게 시작할까?
4일째 글의 끝부분은 어떻게 마무리할까?
5일째 글을 다 쓰면 꼭 고쳐 써야 할까?
2단원 짜임새 있는 한 편의 글
6일째 특징을 말해 줄게! 나열 짜임으로 쓰기
7일째 같기도 다르기도, 비교와 대조 짜임으로 쓰기
8일째 이런 문제? 저런 해결! 문제와 해결 짜임으로 쓰기
9일째 차근차근 하나씩, 순서 짜임으로 쓰기
3단원 기록하고 보고하는 한 편의 글
10일째 자세히 살펴보고, 관찰 기록문 쓰기
11일째 의미 있는 곳, 의미 있는 기록! 견학 기록문 쓰기
12일째 최고의 순간을 저장해! 체험 보고서 쓰기
13일째 과학자처럼 실험하고, 탐구 보고서 쓰기
4단원 생각을 주장하는 한 편의 글
14일째 내가 만약 반장이 된다면! 연설문 쓰기
15일째 찬반 입장을 정해 보자! 토론 입론서 쓰기
16일째 반박하겠습니다! 토론 반론서 쓰기
17일째 단점은 버리고 장점은 합치자! 의견을 종합하는 논설문 쓰기
5단원 경험과 마음을 표현하는 한 편의 글
18일째 일상의 경험을 자유롭게! 생활문 쓰기
19일째 두근두근 신나는 여행, 기행문 쓰기
20일째 내 마음을 담아 편지 쓰기
21일째 이 책을 추천합니다! 서평 쓰기
6단원 작가의 마음으로 쓴 한 편의 글
22일째 노래처럼 짧고 간결하게 시 쓰기
23일째 내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 소설 쓰기
24일째 호기심과 모험심을 일으키는 모험 소설 쓰기
25일째 장면과 대사로 표현해! 시나리오 쓰기
별책 부록 정답 및 참고 답안
Author
강승임,이종혁
우리말을 이해하고 사용하는 데 관심이 많은 선생님이에요. 인간의 삶은 말 그대로 말과 글로 이루어져 있으니까요. 그래서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우리말을 읽고 이해하고 표현하는 교육을 하고 있어요. 우리말에서 특히 중요한 건 다양한 어휘와 개념어예요. 어휘력이 부족하고 개념어를 잘 모르면 결국 국어 실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관련 책들도 여러 권 썼어요.
선생님은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몇 마디 말을 주고받았을 뿐인데 금세 마음이 닿아 행복해지고 주변도 따뜻해지기 때문이에요. 아이들은 작은 말 한마디에 의기소침하다가도 또 작은 말 한마디에 다시 마음을 활짝 펴고 자기다움을 보여 줘요. 그래서 더 많은 아이들 마음에 든든한 말의 씨앗을 심어 주고 싶어서 『나를 지키는 열두 가지 말』을 쓰게 되었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콘텐츠 연구소 집현전입니다』, 『말을 알아야 말을 잘하지』, 『속담에서 시작해 속담으로 끝나는 속담책』, 『초등 국어개념 한 컷 그림사전』, 『중학생이 즐겨 찾는 국어 개념 교과서』, 『우리 아이 첫 어휘 사전』, 『이럴 땐 어떻게 말해요?』 등이 있어요.
우리말을 이해하고 사용하는 데 관심이 많은 선생님이에요. 인간의 삶은 말 그대로 말과 글로 이루어져 있으니까요. 그래서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우리말을 읽고 이해하고 표현하는 교육을 하고 있어요. 우리말에서 특히 중요한 건 다양한 어휘와 개념어예요. 어휘력이 부족하고 개념어를 잘 모르면 결국 국어 실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관련 책들도 여러 권 썼어요.
선생님은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몇 마디 말을 주고받았을 뿐인데 금세 마음이 닿아 행복해지고 주변도 따뜻해지기 때문이에요. 아이들은 작은 말 한마디에 의기소침하다가도 또 작은 말 한마디에 다시 마음을 활짝 펴고 자기다움을 보여 줘요. 그래서 더 많은 아이들 마음에 든든한 말의 씨앗을 심어 주고 싶어서 『나를 지키는 열두 가지 말』을 쓰게 되었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콘텐츠 연구소 집현전입니다』, 『말을 알아야 말을 잘하지』, 『속담에서 시작해 속담으로 끝나는 속담책』, 『초등 국어개념 한 컷 그림사전』, 『중학생이 즐겨 찾는 국어 개념 교과서』, 『우리 아이 첫 어휘 사전』, 『이럴 땐 어떻게 말해요?』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