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판형으로 여럿이 함께 즐기는 책읽는곰 빅북 그림책!
큰 그림책 + 더 커다란 재미!
빅북은 일반 그림책보다 150~200% 크게 만들어진 커다란 그림책입니다. 언어 습득과 풍부한 감성 발달에 필수적인 그림책 읽기를 체험형 그림책 빅북으로 즐겨 보세요. 커진 크기만큼 효과도 쑥쑥! 어린이 독자의 관심도 쑥쑥! 다함께 그림책을 둘러싸고 앉아 책 읽기를 즐길 수 있어 가정에서는 물론, 학교, 유치원, 도서관에서도 안성맞춤입니다. 빅북은 각종 단체(어린이집, 유치원, 도서관, 초등학교)에서 책 읽어 주기 수업과 전시 목적으로 활용도가 높으며, 가정에서는 아이들과 책 읽는 시간이 더욱 쉽고 재미있어집니다.
너는 기적이야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메시지, “너는 기적이야!”
“너와 함께한 하루하루, 너와 함께한 한 달 한 달, 너와 함께한 한 해 한 해가 내겐 모두 기적이었어. 네가 내 아이라는 것, 그게 바로 기적이야.” 탄생의 순간부터 처음 이가 나고, 웃고, 걷고, 말하고, 울고, 아프고, 세상 밖으로 나가기까지, 엄마와 아이가 함께한 수많은 ‘처음’과 그 감동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
예스24·인터파크·알라딘 올해의책 | 화이트레이븐스 선정도서 | 중국, 대만, 홍콩, 태국, 베트남 저작권 수출
엄마가 화났다
엄마의 ‘화’에 상처받은 아이들에게 건네는 화해와 위로의 메시지.
아이와 엄마 사이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갈등과 화해를 담은 그림책. 좋아하는 짜장면을 먹다 신이 났을 뿐인데, 깨끗이 씻으려다 거품이 신기해서 장난쳤을 뿐인데, 그림을 그리려다 종이가 작아서 벽에 그렸을 뿐인데, 엄마는 불같이 화를 냅니다. 아이에게 올바른 습관을 가르치려다 자신도 모르게 험한 말로 화내는 엄마, 그리고 엄마의 화에 상처받아 마음을 점점 닫는 아이, 이 둘은 어떻게 다시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을까요?
책둥이 추천도서 | 화이트레이븐스 선정 도서 | 중국, 대만, 베트남 저작권 수출
모르는 척 공주
네 작은 가슴을 짓누르는 걱정거리, 모르는 척하지 말고 소리 내어 말해 봐!
성 안에 찬바람이 쌩쌩 불던 날, 공주는 아무것도 모르는 척 블록만 쌓았어요. 그런데 이상한 일이 일어났어요. 어느새 공주가 높은 탑 안에 들어와 있는 거예요! 공주는 쓸쓸한 탑 안에서 나와 엄마 아빠에게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중국, 베트남 저작권 수출
너는 어떤 씨앗이니?
저마다 다른 색깔 다른 모양의 꽃을 피울 소중한 씨앗 같은 아이들을 위한 희망의 노래!
온 마을에 향기를 퍼뜨리는 수수꽃다리, 따가운 햇살에도 퍼붓는 비에도 지지 않는 봉숭아, 누구라도 마주보며 빙긋 웃어 주는 접시꽃……. 나는 어떤 꽃을 품은 씨앗일까? 저마다 다른 색깔 다른 모양의 꽃을 피울 소중한 씨앗 같은 아이들을 위한 희망의 노래!
책둥이 추천 도서 | 중국, 베트남 저작권 수출
열두 달 나무 아이
그림책 작가 최숙희가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나만의 탄생 나무 열두 그루.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는 햇살 같은 매화나무 아이, 더불어 나누기 좋아하는 속 깊은 참나무 아이, 언제나 흔들림 없이 꿋꿋한 소나무 아이……. 일 년 열두 달, 달마다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지닌 나무가 내가 태어난 달의 나무가 됩니다.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모여 울창한 숲을 이루듯, 우리 아이들이 저마다 키워 가는 아름다운 꿈 하나하나가 더 풍부한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그 소중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다독이는 그림책입니다.
책읽어주기운동본부 읽어주기 좋은 책 최우수도서 | 중국 저작권 수출
서울대학교에서 산업 디자인을 공부한 뒤, 오랫동안 그림책을 만들어 왔다. 어린 시절 자신의 모습처럼 수줍고 소심한 아이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그림책, 한 아이의 엄마로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엄마들 마음에 공감하는 그림책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주로 아크릴, 구아슈 같은 서양화 재료로 그림을 그리다가, 몇 해 전 민화를 만난 뒤부터 동양화 재료로 우리 꽃과 나무를 그리는 즐거움에 푹 빠졌다.
그동안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너를 보면』, 『나랑 친구 할래?』, 『행복한 ㄱㄴㄷ』, 『엄마의 말』, 『너는 어떤 씨앗이니?』, 『곤지곤지 잼잼』, 『모르는 척 공주』, 『내가 정말?』, 『엄마가 화났다』, 『너는 기적이야』, 『나도 나도』, 『하늘 아이 땅 아이』, 『괜찮아』, 『누구 그림자일까?』 들이 있다. 여러 그림책이 해외에 판권 수출되었으며, 볼로냐 아동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스웨덴 국제 도서관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