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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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5/10/23
Pages/Weight/Size 153*214*15mm
ISBN 9788984058262
Categories 건강 취미 > 의학/약학
Description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의 저자 곤도 마코토의 두 번째 양심고백!

“나을 병은 약 안 먹어도 낫는다”




40년간 수만 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10만 시간의 시간을 투자하여 전 세계의 의학 논문과 서적을 두루 섭렵하며 연구에 매진해온 저자 곤도 마코토는 우리가 습관처럼 찾는 약들이 오히려 병의 치유를 지연시키며, 몸을 질병과 고통에 더욱 취약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실제로 저자는 40년 동안 진통제 세 알밖에 먹지 않고도 건강을 유지해왔다. 그런 그는 이 책에서 ‘약의 90퍼센트는 병을 치료하지 못하는 부작용 덩어리’라고 단호하게 주장한다. 그리고 약에 얽힌 끔찍한 부작용과 거짓 선전을 폭로하며 “모든 약을 끊으라”고 충고한다. 저자는 약을 먹으면 통증은 줄어들 수 있지만 실제로는 치유가 늦어질 뿐이며, 약 성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화학 첨가물로 인한 독성과 부작용만 떠안게 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화제의 베스트셀러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을 통해 건강검진과 암 치료의 백해무익함을 속속들이 밝혀낸 저자의 두 번째 양심고백이다. 저자는 ‘끊고 상태가 나빠지는 약은 거의 없다’고 말하며 구체적인 약의 부작용 사례와 의약계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파헤친다. 그뿐 아니라 ‘네 단계로 나누어 줄이는 법’ ‘한 주에 하나씩 줄이는 법’ 등 불안감을 줄이면서 쉽게 약을 끊는 방법, 약 없이도 두통, 감기, 고열, 변비 등을 극복하는 생활 속 대처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지금까지 의사가 처방해준 대로 무심코 약을 먹어왔거나 크고 작은 약을 습관적으로 복용해왔다면 이 책에 담긴 약을 둘러싼 잔혹한 진실에 주목해보자. 병원과 제약회사의 ‘봉’이 되어 돈과 시간, 건강, 심지어 생명까지 내버리는 심각한 피해는 더 이상 없을 것이다.





Contents
[시작하는 글] 약에서 자유로워져야 병에서 해방된다

Part 1. 그래도 약을 먹을 것인가?
01 의사를 멀리하면 약에게 살해당하지 않는다
02 약을 먹으려면 목숨부터 걸어라
03 의사들이 숨기는 참혹한 부작용의 진실
04 약의 부작용은 상상을 초월한다
05 혈당수치를 약으로 내리면 급사, 사고, 방광암이 늘어난다
06 의약품 실험결과는 대부분 조작된 것이다
07 스테로이드는 마약이다
08 약의 무효능, 데이터로 입증되었다
09 의사는 환자가 죽을 때까지 약을 처방한다

Part 2. 약은 이렇게 줄여라
10 70세 이상 고령자는 혈압 180 이상이 정상이다
11 열이 나도 약을 먹지 않는 것이 약을 끊는 첫걸음이다
12 네 단계로 나누어 줄여라
13 한 주에 하나씩 줄여라
14 아침 일찍 일어나면 두통약을 끊을 수 있다
15 아침 요구르트로 변비약을 끊는다
16 꿀과 조청으로 목의 통증을 치료한다
17 피부가 거칠어지면 세제, 입욕제, 크림을 끊어라

Part 3. 의사의 위험한 꼬임에 속지 마라
18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가 병을 키운다
19 남녀 수명 차이의 원인은 건강진단이다
20 신약의 생존기간은 속임수다
21 ‘효과가 기대된다’는 것은 ‘효과가 없다’는 뜻이다
22 인플루엔자도 감기일 뿐이다
23 시한부 3개월은 존재할 수 없다
24 세포막이 튼튼해야 암이 예방된다
25 조작된 자료에 속지 마라
26 효과 있다는 말에 현혹되지 마라
27 왜 의사는 모두 같은 말을 하는가

Part 4. 예방접종은 맞을 필요가 없다
28 인플루엔자 백신은 의료계의 장삿속이다
29 모든 예방접종을 거부하라
30 자궁경부암 백신은 암 백신이 아니다
31 파일로리균을 없애도 진짜 암은 못 막는다
32 항생물질은 인간이 아니라 세균의 편이다

Part 5. 무서운 것은 암이 아닌 암 치료
33 조기 발견·조기 치료는 범죄 행위다
34 항암 치료를 받지 않았다고 후회하는 사람은 없다
35 아파서 참을 수 없을 때만 진통제를 먹어라
36 선진 의료에는 사기가 많다
37 민간요법, 부작용부터 알아봐라
38 애완동물에게 생명 연장 치료는 고문이다

Part 6. 내 몸의 힘을 살리려면 이것만은 알아두자
39 간식 시간이 수명을 늘린다
40 우울증은 속을 비우면 좋아진다
41 껌만 씹어도 몸이 젊어진다
42 몸을 망치는 만 보 걷기 대신 해질녘에 체조를 해라
43 정제된 음식이 몸에 나쁘다는 것은 소문에 불과하다
44 현미 채식과 단식은 하면 할수록 빨리 죽는다
45 당뇨병 예방식이 당뇨병을 부른다
46 다른 건 다 못 끊어도 담배만은 끊어라
47 치료를 멀리하면 편안하게 죽을 수 있다

[마치는 글] 40년간 10만 시간을 연구한 결과
Author
곤도 마코토,김윤경
암 전문의로 50여 년간 4만 명 이상의 암 환자를 진료했다. 1948년생. 1973년에 게이오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해에 의사국가시험에 합격했다. 1976년부터 동 대학병원의 방사선과에서 근무하면서 1983~2014년에는 동 대학 의학부 강사로 활동했다.
게이오대학병원에서 ‘암 방치 요법’으로 40여 년간 암 환자를 돌봤으며, 2013년에 도쿄 시부야에 ‘곤도 마코토 암 연구소·세컨드 오피니언 외래’를 설립해 8년간 1만 건 이상의 상담에 응해왔다. 현재도 암 표준치료를 받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암 표준치료를 거부한 채 암의 상태를 지켜보는 사람들을 진료하고, 암이 진행되는 과정을 관찰하며 그들이 여생을 편안히 보내도록 안내하고 있다.
1988년에는 게이오대학 전임강사의 신분으로 <유방암은 유방 절제를 하지 않고도 낫는다>를 문예춘추에 기고함으로써 일본에서 최초로 ‘유방 온존요법’을 주장했다. 2012년에는 유방 온존요법의 선구자로서 ‘암 수술의 위험성, 항암제의 독성 등의 암 표준치료(3대 암 치료)에 관한 의견을 발표하고 계몽’한 공적을 인정받아 일본 최고 권위의 문화상 제60회 기쿠치칸상을 받았다.
곤도 마코토가 다른 의사들과 다른 점은 ‘암의 조기 발견, 조기 치료’는 암 사망률을 줄어들게 하지 못하며, 오히려 치료가 필요 없는 암까지 발견해 표준치료를 하게 함으로써 암이 더 날뛰게 한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렸다는 점이다. 또한 최선의 암 치료 방법은 ‘암 방치 요법’임을 설파한다. 실제로 게이오대학병원에 근무하던 시절에도 암을 방치한 수백 명의 환자들을 돌봤으며, ‘암 방치 요법’으로 암 환자를 가장 길게는 24년간 정기적으로 진료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 《환자여, 암과 싸우지 마라》, 《암 방치 요법의 권유-환자 150명의 증언》, 《의사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는 47가지 마음가짐》 등 다수가 있다. 이 저서들은 모두 일본 내에서 베스트셀러에 등극했으며, 특히 《의사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는 47가지 마음가짐》은 130만 부나 판매됐다.
암 전문의로 50여 년간 4만 명 이상의 암 환자를 진료했다. 1948년생. 1973년에 게이오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해에 의사국가시험에 합격했다. 1976년부터 동 대학병원의 방사선과에서 근무하면서 1983~2014년에는 동 대학 의학부 강사로 활동했다.
게이오대학병원에서 ‘암 방치 요법’으로 40여 년간 암 환자를 돌봤으며, 2013년에 도쿄 시부야에 ‘곤도 마코토 암 연구소·세컨드 오피니언 외래’를 설립해 8년간 1만 건 이상의 상담에 응해왔다. 현재도 암 표준치료를 받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암 표준치료를 거부한 채 암의 상태를 지켜보는 사람들을 진료하고, 암이 진행되는 과정을 관찰하며 그들이 여생을 편안히 보내도록 안내하고 있다.
1988년에는 게이오대학 전임강사의 신분으로 <유방암은 유방 절제를 하지 않고도 낫는다>를 문예춘추에 기고함으로써 일본에서 최초로 ‘유방 온존요법’을 주장했다. 2012년에는 유방 온존요법의 선구자로서 ‘암 수술의 위험성, 항암제의 독성 등의 암 표준치료(3대 암 치료)에 관한 의견을 발표하고 계몽’한 공적을 인정받아 일본 최고 권위의 문화상 제60회 기쿠치칸상을 받았다.
곤도 마코토가 다른 의사들과 다른 점은 ‘암의 조기 발견, 조기 치료’는 암 사망률을 줄어들게 하지 못하며, 오히려 치료가 필요 없는 암까지 발견해 표준치료를 하게 함으로써 암이 더 날뛰게 한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렸다는 점이다. 또한 최선의 암 치료 방법은 ‘암 방치 요법’임을 설파한다. 실제로 게이오대학병원에 근무하던 시절에도 암을 방치한 수백 명의 환자들을 돌봤으며, ‘암 방치 요법’으로 암 환자를 가장 길게는 24년간 정기적으로 진료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 《환자여, 암과 싸우지 마라》, 《암 방치 요법의 권유-환자 150명의 증언》, 《의사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는 47가지 마음가짐》 등 다수가 있다. 이 저서들은 모두 일본 내에서 베스트셀러에 등극했으며, 특히 《의사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는 47가지 마음가짐》은 130만 부나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