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북 창작동화 시리즈는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한 동화로, 참신하고 재미있는 소재를 통해 아이들의 고민과 성장 과정을 따듯하게 풀어냈습니다.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재미있고 참신한 내용을 소재로 친구와의 우정 이야기, 아이들이 알지 못했던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 위기의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거북이 등딱지 속으로 숨는 이야기, 엄마 아빠의 잔소리가 싫어서 엄마 아빠를 바꾸는 기발한 생각을 하는 재미있는 이야기, 다문화와 난민, 환경오염 등 사회 문제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이야기 등 아이앤북 창작동화에는 아이들의 마음속 생각과 아이들이 한 번쯤은 해보았을 상상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큰 감동으로 정서를 높여주고, 동굴 속 탐험으로 상상력을 키워주기도 합니다.
아이앤북 저학년 창작동화는 외국 번역서가 아닌 현직 교사와 국내 최고 작가들이 참여한 순수 국내 창작동화로 우리 아이들의 정서에 딱 맞는 내용과 고민, 정서를 잘 표현하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엄마가 사랑하는 책벌레』의 경우, 거실을 도서관으로 만드는 가정이 많아지는 현 실정을 반영해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알려주는 동화로, 연극 무대에 올려지기도 했습니다. 아이앤북 창작동화의 다수의 책들은 어린이문화진흥회 좋은어린이책, 한우리독서운동본부 우수추천도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문학도서,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우수작품상,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등에 선정되어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책을 통해 인성을 키우고, 상상력을 키우고, 세상을 배웁니다. 아이들이 올바른 생각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어 줄 아이앤북의 창작동화는 오늘도 아이들의 마음을 포근히 감싸줄 것입니다.
Contents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 줄게 강여울 글 / 정수영 그림 똥 봉투 들고 학교 가는 날 박성철 글 / 전복순 그림 찐주와 뚜식이 이영 글 / 이흙 그림 민우야, 넌 할 수 있어! 고정욱 글 / 허주연 그림 목각 인형 콘서트 이응률 글 / 전복순 그림 똥 할아버지는 못 말려! 윤수천 글 / 박영미 그림 현수야, 넌 내 마음 아니? 노경실 글 / 오은영 그림 아빠는 구슬치기 대왕, 나는 게임 대장 박성철 글 / 이상윤 그림 똥장군하고 놀면 안 돼요? 원유순 글 / 연주 그림 나 때문이야 고정욱 글 / 김민선 그림 엄마가 사랑하는 책벌레 김현태 글 / 박영미 그림 엄마, 우리도 함께 살아요 김혜리 글 / 김명진 그림 이야기 아저씨 청계천 징검돌 원유순 글 / 류성민 그림
검은 바다로 간 늘보 가족 양승현 글 / 박영미 그림 뚱보라도 괜찮아 양혜원 글 / 조명자 그림 우리 엄마가 사라졌다 이지현 글 / 배성연 그림 엄마 아빠를 바꾸다 고정욱 글 / 에스더 그림 떴다! 방구차 박성철 글 / 김정진 그림 수상한 안경 유지은 글 / 순미 그림 부끄러워도 괜찮아 양승현 글 / 주미 그림 악동 삼총사, 희망을 쏘다! 고정욱 글 / 경하 그림 가짜 독서왕 김현태 글 / 배종숙 그림 동굴 속으로 사라진 상우 이여누 글 / 김정진 그림 혼자보다 둘이라 좋아요 조성자 글 / 심윤정 그림 별 사이다 한 병 홍종의 글 / 주미 그림 황금 갑옷을 빌려 줄게 정진 글 / 에스더 그림 우리 동네 나쁜 놈 박현숙 글 / 배종숙 그림 엄마를 돌려줘 김애란 글 / 배현정 그림 세 번째 엄마 이규희 글 / 김지안 그림 비행 사탕 박현경 글 / 박윤희 그림 일,이,삼,사! 사형제 박현숙 글 / 에스더 그림 가족 선언문 임지형 글 / 김아영 그림 팡팡 터지는 개그 노트 한영미 글 / 경하 그림 달콤한 시간은 1초 조경희 글 / 길고은이 그림 곤충 장례식 원유순 글 / 조윤주 그림 엉뚱한 발명가의 웃기는 알람 시계 유지은 글 / 민소원 그림 가짜 정우 진짜 정우 이라야 글 / 경하 그림 바퀴 귀신 가족 원유순 글 / 주미 그림 기차가 된 아빠 조경희 글 / 에스더 그림 별별 소식통 메콩강 마트 원유순 글 / 정진희 그림 내 꿈은 엄마 꿈과 달라요 홍종의 글 / 김요나 그림 나는 증인이 아닙니다 박현숙 글 / 권송이 그림 현우에게 사과하세요 백은하 글 / 정경아 그림 우리 집 물건 괴물 신은영 글 / 임미란 그림 기막힌 효도 이라야 글 / 고은지 그림 옆집 아이가 수상하다 윤숙희 글 / 홍하나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