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잘했어요! 어린이 생활 습관 4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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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3/25
Pages/Weight/Size 230*266*13mm
ISBN 9788934993018
Categories 어린이 > 예비 초등학생
Description
“엄마, 다녀오겠습니다!”

아직도 어리게만 보이는 우리 아이가 조그만 가방을 짊어지고 집을 나서는 날! 아이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은 이토록 복잡할 수가 없다. 어느 새 이렇게 컸나 싶어 뭉클하고 뿌듯한 감정도 잠시, ‘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까?’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까?’ ‘갑자기 집에 간다고 떼쓰지 않을까?’ 같은 걱정들이 순식간에 밀려온다. 대부분은 ‘사회성’과 밀접하게 관련된 것들이다.

어린 시절의 ‘사회성’이 성인이 된 이후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사회성이 높은 아이는 자존감이 높고 정서적으로 안정되며, 학업성취도와 상호 연관되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발표되면서 부모들의 관심도 커졌다. 이처럼 사회성은 아이의 성장에 있어 반드시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갖추기 어려운 요소이기도 하다. 부모의 일방적인 강요보다 아이의 자율성이 훨씬 중요한 개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이의 사회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보다 근본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Contents
1. 시장에서 물건을 사요
2. 싱싱한 채소를 먹어요
3. 편식하지 않아요
4. 새 친구를 사귀어요
5. 차에 타면 안전벨트를 매요
6. 차례차례 줄을 서요
7. 깨끗하게 씻어요
8. 유치원에서 즐겁게 지내요
9. 동물을 보살펴요
10. 안전하게 길을 건너요
11. 깨끗하게 이를 닦아요
12. 집안일을 도와요
13. 아침에 일찍 일어나요
14. 낯선 사람과 말하지 않아요
15. 혼자서 신발 끈을 묶어요
16. 힘들면 도와달라고 말해요
17. 자전거 탈 때 헬멧을 써요
18. 안전하게 물놀이해요
19. 날마다 책을 읽어요
20. 치과에서 치료를 받아요
21. 형제자매와 사이좋게 지내요
22. 눈을 감고 상상해요
23. 뚝딱뚝딱 만들어요
24. 예의를 지켜요
25. 고자질하지 않아요
26. 친구 얘기를 잘 들어 줘요
27. 친구랑 사이좋게 나눠요
28. 어두워지면 불을 켜요
29. 무서운 생각을 물리쳐요
30. 가족과 숲속에 놀러가요
31. 사랑한다고 말해요
32. 신나게 뛰어놀아요
33. 주변을 관찰하고 기록해요
34. 밤이 되면 일찍 자요
35. 노래를 들으며 흔들흔들 춤춰요
36. 주소와 전화번호를 외워요
37. 스스로 옷을 골라 입어요
38. 친구를 괴롭히지 않아요
39. 이겨도 져도 화내지 않아요
40. 물을 많이 마셔요
41. 혼자 다니지 않아요
42. 시계 보는 법을 배워요
43. 가족을 도와줘요
44. 엉뚱해도 괜찮아요
45. 내 방을 정리해요
46. 날마다 날마다 행복해요
Author
제니퍼 무어 말리노스,애너벨 스펜스리,천미나
캐나다 출신 작가로, 세 아이들과 함께 미국 클리블랜드 지역에서 살고 있다. 캐나다의 라이어슨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뒤, 아동복지사, 소아정신건강상담사, 소송후견인으로 일하다가, 2001년부터 지금까지 글을 쓰고 있다. 주로 가족 상황, 생활 습관, 발달 장애 및 일상생활에 중점을 둔 어린이책을 쓴다. 사회복지사로서 다양한 어린이와 가정을 만날 수 있었기에, 가족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주제를 문학으로 다루고 있다. 제니퍼의 책은 여러 국가에서 여러 언어로 출판되었다.

수년간 아동복지사, 소아정신건강상담사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성장 과정, 가족 관계, 생활 습관에 초점을 맞춘 아동 교양 도서를 집필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너라면 어떡할래?』가 있습니다.
캐나다 출신 작가로, 세 아이들과 함께 미국 클리블랜드 지역에서 살고 있다. 캐나다의 라이어슨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뒤, 아동복지사, 소아정신건강상담사, 소송후견인으로 일하다가, 2001년부터 지금까지 글을 쓰고 있다. 주로 가족 상황, 생활 습관, 발달 장애 및 일상생활에 중점을 둔 어린이책을 쓴다. 사회복지사로서 다양한 어린이와 가정을 만날 수 있었기에, 가족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주제를 문학으로 다루고 있다. 제니퍼의 책은 여러 국가에서 여러 언어로 출판되었다.

수년간 아동복지사, 소아정신건강상담사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성장 과정, 가족 관계, 생활 습관에 초점을 맞춘 아동 교양 도서를 집필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너라면 어떡할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