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인문학 필독서 45

초등학교 선생님이 먼저 읽고 추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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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6/15
Pages/Weight/Size 152*215*22mm
ISBN 9791166571060
Categories 가정 살림 > 자녀교육
Description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먼저 읽고 추천하는
인문학 필독서 45권을 한 권에


초등 아이가 꼭 한 번은 읽고 넘어가야 할 인문학 필독서 45권을 한 권에 담은 책이 출간됐다. 문학, 철학, 역사, 과학, 예술, 사회, 경제 분야의 인문학 명저 45권을 엄선, 책의 핵심 내용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책이다. 저자는 어린이 철학 교육, 독서 논술 교육, 토론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22년 차 현직 교사다.

저자는 초등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부모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어떻게 하면 공부 잘하는 아이를 만들 수 있느냐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딱 한 가지. 인문학책을 읽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아이의 성적은 언어 능력 즉 글을 이해하는 능력과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초등교육 전문가도 책 읽기를 통해 어휘력, 문해력, 상상력, 문제해결력, 창의력, 글쓰기 능력이 굴비 엮이듯 따라온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다만 아무 책이나 읽는다고 되는 건 아니다. 오랜 시간 가치를 검증받은 책, 깊이 있는 사고의 과정이 담긴 책, ‘왜?’라는 질문을 통해 생각을 확장할 수 있는 책이어야 한다. 인문학 명저를 읽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부모도 인문학책이 좋다는 걸 안다. 그러나 방대한 인문학책 중에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하는지 판단하기도 어렵고 수십 권씩 읽을 시간도 없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주는 책이 『초등 인문학 필독서 45』 이다. 수많은 인문학책 중에서 초등 교과 과정과 연계되어 있으면서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주제를 가진 명저 45권을 엄선해 한 권에 정리했기 때문이다.

책에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동물농장》 《10대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 《어린이를 위한 종의 기원》 《10대를 위한 사피엔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등 문학, 철학, 과학, 역사, 사회·예술 분야에서 초등학생 아이들이 꼭 한번 읽고 넘어가야 할 도서들을 담았다.

스스로 공부하는 내면의 힘을 가진 아이로 키우는 데는 인문학책 읽기가 답이다. 하루 5분, 10분이어도 좋다. 한 달만 인문학책을 읽는 습관을 들여 보자. 아이의 공부 그릇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서문 아이들의 그릇을 더 깊고 단단하게 만들어 줄, 좋은 책들을 골라 담다

1부. 문학

book1 《아낌없이 주는 나무》
언제나 그 자리에서 나를 안아 주는 커다란 사랑에 대하여
book2 《책 먹는 여우》
마음이 살찌는 여우 아저씨의 신기한 독서법
book3 《어린 왕자》
목적 없이 빛나는 아름다운 나만의 별을 찾아서
book4 《갈매기의 꿈》
내 날개는 높은 하늘 어디쯤을 날고 있을까?
book5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세상과 어른들을 놀라게 한 사랑스러운 말괄량이
book6 《꽃들에게 희망을》
그 어여쁜 나비는 바로 우리 안에 있어
book7 《긴긴밤》
두려운 긴긴밤을 이겨낸 ‘우리’의 이야기
book8 《동물농장》
동물농장에서 벌어진 이상한 혁명 이야기
book9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달콤한 괴물이 손을 내밀 때

2부. 철학

book10 《반대 개념으로 배우는 어린이 철학》
서로 다른 사람들이 어울려 살아가기 위해
book11 《42가지 마음의 색깔》
나의 감정 색깔은 몇 개일까?
book12 《철학자 클럽》
꼬리를 무는 질문을 따라 깊어지는 생각
book13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
혼자 힘으로 생각하는 법? 이것만 기억해!
book14 《자유가 뭐예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자유, 그만큼 무거운 자유
book15 《올망졸망 철학 교실》
세상을 보는 눈이 자라나는 30가지 질문들
book16 《세상에서 가장 쉬운 철학책》
알쏭달쏭 철학의 세계, 살짝 발을 담가 볼까?
book17 《철학자들의 말 말 말》
우리 세계를 해석하고 표현하는 위대한 철학자들의 한마디
book18 《나의 권리를 찾는 철학 수업》
나의 권리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어떻게 지켜야 할까?
book19 《동양 철학자 18명의 이야기》
마음의 이치, 세상의 이치를 고민하는 동양 철학의 세계
book20 《10대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 올바로 사는 걸까?

3부. 과학

book21 《진짜 진짜 재밌는 과학 그림책》
오래전 화석부터 머나먼 우주까지, 궁금한 과학 이야기들이 하나로
book22 《억울한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이제 더는 볼 수 없는 동물들의 안타깝고도 흥미로운 사연
book23 《어린이를 위한 종의 기원》
인류의 방향을 뒤바꾼 위대한 책
book24 《과학자들은 하루 종일 어떤 일을 할까?》
더 좋은 세상을 위해 일하는 우리 곁의 과학자들
book25 《1도가 올라가면 어떻게 될까?》
땀 흘리는 지구가 우리에게 들려 주는 이야기
book26 《발명이 팡팡》
역사를 바꾼 놀라운 발명들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book27 《이유가 있어서 함께 살아요》
45억 살 지구와 함께 살아온 미생물을 만나요
book28 《어쩌지? 플라스틱은 돌고 돌아서 돌아온대!》
플라스틱과 함께하는 세상에서 안전하게 살아가려면?
book29 《로봇 박사 데니스 홍의 꿈 설계도》
상상을 현실로 이뤄 낸 로봇 박사
book30 《재미있는 인공지능 이야기》
생각해 봐, 무엇이든 가능한 인공지능 세상

4부. 역사

book31 《10대를 위한 사피엔스》
인류는 어떻게 탄생하여 끝없이 진화해 왔을까?
book32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세계사 100가지》
고대부터 최근까지, 세계 곳곳의 놀라운 이야기들
book33 《아하! 그땐 이런 인물이 있었군요》
우리나라를 움직인 인물들의 삶과 업적을 들여다보자
book34 《유네스코가 선정한 한국의 세계 유산》
세계가 인정한 소중한 우리 문화
book35 《세계 역사 진기록》
알아 두면 상식이 되는 특별한 역사의 순간들
book36 《세계사를 한눈에 꿰뚫는 대단한 지리》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싶다면 지리를 기억해

5부. 사회·예술

book37 《시간에 쫓기는 아이, 시간을 창조하는 아이》
나의 가장 강력한 무기,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법
book38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어느 날 갑자기 치즈 창고가 텅 비어 버린다면?
book39 《실패 도감》
성공 스토리만큼이나 대단한 실패와 실수 스토리
book40 《경제를 알면 정말 부자가 되나요?》
엄마의 지갑부터 나라 정책까지, 지금부터 알아 둬야 하는 경제 상식
book41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금융》
사람을 돕고, 응원하고, 살리는 착한 금융을 만난다
book42 《내일을 바꾸는 작지만 확실한 행동》
지금 여기서부터 만드는 더 나은 세상
book43 《색깔 속에 숨은 세상 이야기》
‘나라’, ‘우리’, ‘나’를 상징하는 다양한 색깔들
book44 《딱 한마디 미술사》
다 빈치부터 피카소까지, 미술사의 흐름을 한마디로 알아보기
book45 《세상을 바꾼 위대한 책벌레들》
책을 통해서 한계를 벗고 꿈을 이룬 위대한 인물들
Author
김철홍
22년간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현재는 거제 진목초등학교 재직 중이다. 1971년 경남 사천에서 출생해 경상대학교와 진주교육대학교를 졸업했고 동대학원에서 교육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아이들을 오래 가르치면서 초등학교 시기는 세상을 바라보는 자기만의 시각과 비판적 사고력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임을 실감했다. 아이들이 인문학을 즐겁게 접하고,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책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07년 제38회 전국교육자료전 일반분과에서 『논리적-창의적 사고력 함양을 위한 어린이 철학교육 및 논리논술 자료집』으로 1등급을 받았다. 그 밖에 경상남도교육청·진주교육대학교 공동 연구 『초등학교 도덕과를 활용한 논술 교육』, 2008년 방과후학교 우수 프로그램 『통합 독토논사-기초편, 심화편, 활용편』, 2009년 방과후학교 우수 프로그램 『어린이 철학과 통합논술』을 엮는 등 학교 현장에서 끊임없이 도전하면서 어린이 철학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초딩, 철학을 말하다』 『학교 공화국』이 있습니다.
22년간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현재는 거제 진목초등학교 재직 중이다. 1971년 경남 사천에서 출생해 경상대학교와 진주교육대학교를 졸업했고 동대학원에서 교육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아이들을 오래 가르치면서 초등학교 시기는 세상을 바라보는 자기만의 시각과 비판적 사고력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임을 실감했다. 아이들이 인문학을 즐겁게 접하고,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책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07년 제38회 전국교육자료전 일반분과에서 『논리적-창의적 사고력 함양을 위한 어린이 철학교육 및 논리논술 자료집』으로 1등급을 받았다. 그 밖에 경상남도교육청·진주교육대학교 공동 연구 『초등학교 도덕과를 활용한 논술 교육』, 2008년 방과후학교 우수 프로그램 『통합 독토논사-기초편, 심화편, 활용편』, 2009년 방과후학교 우수 프로그램 『어린이 철학과 통합논술』을 엮는 등 학교 현장에서 끊임없이 도전하면서 어린이 철학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초딩, 철학을 말하다』 『학교 공화국』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