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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직장동료를 당신의 적으로 만드는 비밀 44

직장생활을 지배하는 살벌한 이면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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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8722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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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7/12/26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87224855
Categories 경제 경영 > CEO/비즈니스맨
Description
직장인들이 흔히 하는 착각이 있다. 능력만 뛰어나면 성공하고, 동료는 가족과 같고, 내가 옳다면 회사는 무조건 자기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생각들은 대한민국 직장에서 통하지 않는 '순진한 생각'일 뿐이다.
내 기획과 아이디어를 팀장에게 빼앗기고, 어느 순간 입사동기가 나의 적으로 보이며 실력 없는 동료가 나보다 먼저 승진을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책은 대기업 간부와 사원 100명을 비밀리에 인터뷰해 그들의 직장을 절대 노출하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직장생활을 지배하는 이면의 법칙들을 낱낱이 파헤쳤다. 그들이 겪었던 황당함을, 그리고 눈물을 삼켜야 했던 억울함을, 비열하고 치열한 직장생활에서의 배신과 음모를 말이다. 감히 술자리에서도 꺼내지 못하는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그대로 실어낸 신개념의 직장처세서로 직장생활을 지배하는 살벌한 이면의 법칙을 통해 앞으로 어떻게 직장생활을 해나가야 하는지를 안내한다.
Contents
머리말 : 눈물, 고뇌… 그리고 마음속 칼

제1장 회사가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정의(正義) 없는 승진
“업무능력? 그거 10퍼센트밖에 안 본다. 나머지는 애티튜드, 자세다. 그럼 업무능력은 뛰어난데 자세가 안 된다면 몇 점짜리일까? 10점밖에 안 되는 거다. 그런데 업무능력은 제로인데 나머지가 완벽하면 거뜬히 90점은 받은 것이다. 뭘 모르는 것들이 업무능력 운운한다.”

적의 비밀 01 승진누락, 직장상사에게 찾아라
적의 비밀 02 라인의 서막, 시가렛 타임에서 시작된다
적의 비밀 03 여자들의 시가렛 타임
적의 비밀 04 라인의 반대 함수는 정의(正義)이다
적의 비밀 05 직장인 對 조직형인간
적의 비밀 06 포장하라! 그것은 사기도, 거짓말도 아니다
적의 비밀 07 소파승진, 사랑이 식으면 계산이 남는다

제2장 회사가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동료哀

“나를 누르려고 하는 사람이 있었다. 여자동기였는데 내가 한 기획을 모방한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당사자에겐 뭐라 하지 않았다. 그건 자신감 때문이다. 네가 가져가봤자 나에겐 더 큰 능력이 있다는 자신감이다. 그리고 편한 선배에게 ‘저년이 내 것 베꼈어’라고 표현한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은가. 그후 나는 늘 마음속으로 그녀를 호칭할 때 ‘년’으로 불렀다. 상사 앞에서는 못하지만 친한 동료와 이야기할 때 그 사람은 항상 ‘○○년’이다.”

적의 비밀 08 여자, 적일수록 동지로 만들어라
적의 비밀 09 스스로를 불편한 적으로 만들지 마라
적의 비밀 10 당신이 원하는 ‘진짜’ 동료란 없다
적의 비밀 11 해야 한다면 완벽하게 동료를 열받게 하라
적의 비밀 12 해야 한다면 오버해서라도 친해져라
적의 비밀 13 여자의 ‘진짜’ 적(敵)은 남자다

제3장 회사가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싸움의 기술

“전 아부 같은 건 안 해요. 그냥 상대에게 맞는 대우를 할 뿐이죠.”
‘아부와 대우’의 경계선은 늘 그렇게 애매모호하다. 그리고 그것이 궁극적으로 아부로 판명 나든, 아니면 대우로 판명 나든 간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건 그러한 일련의 행동들이 원활한 직장생활을 위해서는 분명히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적의 비밀 14 상상하고 알아서 동참하게 만드는 왕따의 기술
적의 비밀 15 누구든 아부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다
적의 비밀 16 당신의 센스지수를 높여라
적의 비밀 17 직장 내에서 허심탄회란 존재하지 않는다

제4장 회사가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뒷담화 타임

“어느 날 나만 유난히 챙겨주고 있다고 믿었던 팀장은 실력도 나와 비슷한 Y를 가까이 하기 시작했다. …그대로 받아들일 수만은 없었다. 주도면밀한 계획을 세우기로 마음먹고 실행에 옮겼다. 틈틈이 Y에 대한 상황파악을 하고 안 좋은 면에 대해서 팀장에게 전달하게 됐다. 이때 드러내놓고 뒷담화를 까진 않는다. 팀장이 눈치 챌 수 없을 정도로 순수함을 잃지 않은 척 연기를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나에게 좀 더 많은 관심을 두는 것 같아 이제야 마음이 놓인다. 그래도 내 계획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적의 비밀 18 뒷담화에도 보이지 않는 법칙이 있다
적의 비밀 19 뒷담화 에이전트의 사심을 파악하라
적의 비밀 20 성공하는 뒷담화를 위해서는 파워를 분산하라

제5장 회사가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스마일 회의

“ 하지만 그렇게 싸우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 명분을 차근차근 축적하고 상대의 결정적인 시점을 노렸다. 상대는 결국 모든 이들 앞에서 ‘개쪽’을 당하게 됐고 결국 얼마 가지 않아서 회사를 그만두었다. 인간적으로는 미안했지만 팀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 만약 회의시간에 화를 내면서 싸움을 하고 싶다면 상대를 완전히 ‘집으로 보내버릴’ 생각으로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루머가 커지고 결국 다치는 건 싸움을 시작한 내가 될 수밖에 없다.”

적의 비밀 21 상식적인 회의는 없다
적의 비밀 22 감정노출은 최악의 패인이다
적의 비밀 23 회의, 웃으면서 싸워라

제6장 회사가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서커스 회식

“회식은 ‘변화’의 장소다. 그것은 단순한 ‘업무의 연장’도 아니고 ‘화합과 단합’만을 위한 것도 아니다. 이제껏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가장 명분 있는 자리에서 가장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이미지 체인징’을 위한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이 인간적인 매력이든, 혹은 ‘망가짐’을 빙자한 친근하고 재미있는 모습이든, 중요한 것은 이제껏 남들에게 보여주지 못했던 전혀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이를 통해서 상대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적의 비밀 24 망가져도 매력적으로 망가져라
적의 비밀 25 서커스 회식에서 필요한 리스크 관리
적의 비밀 26 회식에서 그들이 ‘그녀’에게 바라는 것 2가지

제7장 회사가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천박한 리더십

“카리스마나 리더십은 ‘믿음’에서 나오는 것이지 내가 어떤 행동을 해서 의도적으로 조성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스스로가 ‘난 카리스마와 리더십이 있어’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일 수도 있다. 부하직원 입장에서는 그것이 ‘더러워서 해주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저 사람 일을 따라 하면 절대 실패할 일도 없고 손해 보지 않는다는 믿음 그 자체에서 카리스마와 리더십이 생기는 것이다. 믿음, 그것이 리더십의 처음이자 끝이고 본질이자 핵심이다.”

적의 비밀 27 천한 것들의 리더십, 그 모든 것 (1)
적의 비밀 28 천한 것들의 리더십, 그 모든 것 (2)
적의 비밀 29 고상한 것들의 리더십에는 당근과 채찍이 있다!
적의 비밀 30 리더십은 테크닉이 아니라 디테일한 관심이다
적의 비밀 31 복종을 이끌어내는 힘은 상사의 열정이다 (1)
적의 비밀 32 복종을 이끌어내는 힘은 상사의 열정이다 (2)

제8장 회사가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폴리티컬 게임

“시간이 지나면서 정치가 보였다. 그전에는 알려준다고 해도 몰라도 된다고 내치던 것들이 5~6년차 되면서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그룹을 만들고 그룹 내에만 정보를 공유한다. 그리고 정보를 하나 알게 되면 그것이 큰 파워가 되는 양 으스대면서 건네주기도 한다. 5년차가 지나니까 일보다는 메신저로 뭔가를 주고받는다는 행동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정치가 보이는 순간이 되니까 미치겠더라.”

적의 비밀 33 직장 5년차, 폴리틱스가 시작되다
적의 비밀 34 직장인, 운명의 폴리틱스를 습득하라
적의 비밀 35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모두 장악하라
적의 비밀 36 직장인, 못하는 건 모두 오픈하지 마라 (1)
적의 비밀 37 직장인, 못하는 건 모두 오픈하지 마라 (2)
적의 비밀 38 당신을 보호할 수 있는 일상의 폴리틱스를 만들어라
적의 비밀 39 위기에 처한 당신의 폴리틱스를 구하라
적의 비밀 40 지나치게 폴리틱한 사람은 되지 마라

제9장 회사가 직장동료를 적으로 만드는 공격형 매력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꽤 ‘매력적인 사람들’이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그건 그 사람 학벌과도 상관없고 얼굴 생김새와도 상관없다. 그것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그런 건 대개 ‘하찮은 것’에서 느껴진다. 대단한 능력은 매력이 아니라 부러움일 뿐이다. 부러움은 그저 부러워할 뿐이지만 매력에는 마음이 먼저 다가선다.”

적의 비밀 41 매력의 시작은 fashion 그리고 passion에 있다
적의 비밀 42 도대체 그런 것도 매력이었단 말인가?
적의 비밀 43 매력적인 상사에게는 매력적인 수작으로 다가가라
적의 비밀 44 가장 공격적인 매력은 솔직함이다

에필로그
취재 후기
Author
이남훈,강수정
저널리스트 출신의 경제경영, 자기계발 전문작가.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를 졸업한 후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 비즈니스 전문 객원기자로 활동했다. 수많은 CEO들과 직장인들을 만나면서 경영 현장에서 통용되는 리더십, 자기계발, 성공의 원칙, 의사소통의 기술에 대해 심층 취재했다.또 삼성전자, LG그룹, 포스코, KB금융그룹, 한국전력, 삼양그룹, 대교그룹, 동서식품, 11번가 등의 사보에 글을 게재하는 등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또 동아일보에 《이남훈의 고전에서 배우는 투자》 칼럼을 70회에 걸쳐 연재했다.

그간 베스트셀러《사자소통: 네 글자로 끝내라》, 《공피고아》(공저) 등을 통해 고전들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바탕으로 조직 생활과 인간관계에 대한 통찰을 제시해왔으며 SBS-TV 드라마를 통해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샐러리맨 초한지’의 자기계발서 버전인 《샐러리맨 초한지》를 집필하기도 했다. 그 밖의 대표작으로는 의사소통의 실전 기술을 명쾌하게 담은 《소통의 비책》, 1,000억대 벤처 기업인들의 기회포착 방식과 마인드를 집대성한 《찬스》가 있으며, LG그룹의 성공 비결을 파헤친 《고객이 생각하지 못한 가치를 제안하라》는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사회과학분야 우수교양 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스티브 잡스의 삶과 경영을 인문학적으로 조명한 《CEO 스티브 잡스가 인문학자 스티브 잡스를 말하다》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저널리스트 출신의 경제경영, 자기계발 전문작가.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를 졸업한 후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 비즈니스 전문 객원기자로 활동했다. 수많은 CEO들과 직장인들을 만나면서 경영 현장에서 통용되는 리더십, 자기계발, 성공의 원칙, 의사소통의 기술에 대해 심층 취재했다.또 삼성전자, LG그룹, 포스코, KB금융그룹, 한국전력, 삼양그룹, 대교그룹, 동서식품, 11번가 등의 사보에 글을 게재하는 등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또 동아일보에 《이남훈의 고전에서 배우는 투자》 칼럼을 70회에 걸쳐 연재했다.

그간 베스트셀러《사자소통: 네 글자로 끝내라》, 《공피고아》(공저) 등을 통해 고전들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바탕으로 조직 생활과 인간관계에 대한 통찰을 제시해왔으며 SBS-TV 드라마를 통해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샐러리맨 초한지’의 자기계발서 버전인 《샐러리맨 초한지》를 집필하기도 했다. 그 밖의 대표작으로는 의사소통의 실전 기술을 명쾌하게 담은 《소통의 비책》, 1,000억대 벤처 기업인들의 기회포착 방식과 마인드를 집대성한 《찬스》가 있으며, LG그룹의 성공 비결을 파헤친 《고객이 생각하지 못한 가치를 제안하라》는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사회과학분야 우수교양 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스티브 잡스의 삶과 경영을 인문학적으로 조명한 《CEO 스티브 잡스가 인문학자 스티브 잡스를 말하다》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