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42

다문화, 우리는 단일민족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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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5723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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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5/08/07
Pages/Weight/Size 153*208*12mm
ISBN 9791157231881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Description
"우리는 원래 다문화 사회였기 때문에 행복한 다문화 사회를 만들 수 있다."

사람들은 우리 민족이 단일민족이 아니라고 한다면 많이 놀랄 듯하다. 동그란 눈을 뜨고 등짝이라도 후려갈기지도 모른다. 5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켜오며 지켜온 한민족인데 무슨 소리냐고 호통을 칠 것 같다. 그러나 우리는 알다시피 외국으로부터 수많은 침략을 당해왔고, 수많은 외국인이 우리 땅에 들어와 살았다. 이 책에서 밝히듯이 우리 민족의 30% 이상은 귀화인 출신이다. 즉, 우리 민족 열 명 중 세 명은 다른 나라에서 이주해 온 이방인이라는 것이다. 이 같은 배경 속에서, 출산율이 떨어지고 나날이 인구가 감소되는 민족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환으로 다문화 문제를 봄으로써 진정한 다문화 사회로 슬기롭게 나아갈 수 있는 힘을 부여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다문화》편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미덕이다.
Contents
감수자의 글
들어가며 : 우리는 원래 다문화 사회였다

1. 우리나라의 다문화 가족 현황
2. 다문화와 단일민족
3. 우리나라 다문화 사회의 현실
4. 해외의 다문화 사회를 위한 노력
5. 우리나라의 다문화 사회를 위한 노력
6. 다문화 사회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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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박기현,변종임
현 한양대학교 국제문화대학 겸임교수, 역사작가. 소설가이다. 안동 출신의 역사작가로 우리 역사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데 힘써왔다. 집필한 책 중 『조선의 킹메이커』는 역사서 부문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LG그룹 홍보팀장, [국제신문] 기자, [도서신문] 초대 편집국장, [월간조선] 객원에디터, (재)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1991년에 문화정책 비평서 『이어령 문화주의』를 출간하며 글쓰기를 시작했다. 『류성룡의 징비』『조선참모실록』『우리 역사를 바꾼 귀화 성씨』『KBS HD 역사스페셜』(제5권)『악인들의 리더십과 헤드십』(동양편·서양편) 등의 역사서와 『한국의 잡지출판』『책읽기 소프트』 등의 교양서 10여 권, 『러시안 십자가』『태양의 침몰』『별을 묻던 날』『나라의 치욕을 크게 씻어라』 등의 장편소설 및 여러 권의 번역서들이 있다. 뒤늦게 신학을 공부하면서 경험하고 깨우친 유대인 이야기를 몇 권의 책으로 펴낸 바 있고 『유대인들은 원하는 것을 어떻게 얻는가』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안산에서 작은 교회를 개척해 미자립교회의 담임목회자로 일하고 있다. 현재 한양대학교 국제문화대학 겸임교수이자 소설가로 활약하고 있다.

이메일 kikenpostnara@hanmail.net
현 한양대학교 국제문화대학 겸임교수, 역사작가. 소설가이다. 안동 출신의 역사작가로 우리 역사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데 힘써왔다. 집필한 책 중 『조선의 킹메이커』는 역사서 부문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LG그룹 홍보팀장, [국제신문] 기자, [도서신문] 초대 편집국장, [월간조선] 객원에디터, (재)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1991년에 문화정책 비평서 『이어령 문화주의』를 출간하며 글쓰기를 시작했다. 『류성룡의 징비』『조선참모실록』『우리 역사를 바꾼 귀화 성씨』『KBS HD 역사스페셜』(제5권)『악인들의 리더십과 헤드십』(동양편·서양편) 등의 역사서와 『한국의 잡지출판』『책읽기 소프트』 등의 교양서 10여 권, 『러시안 십자가』『태양의 침몰』『별을 묻던 날』『나라의 치욕을 크게 씻어라』 등의 장편소설 및 여러 권의 번역서들이 있다. 뒤늦게 신학을 공부하면서 경험하고 깨우친 유대인 이야기를 몇 권의 책으로 펴낸 바 있고 『유대인들은 원하는 것을 어떻게 얻는가』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안산에서 작은 교회를 개척해 미자립교회의 담임목회자로 일하고 있다. 현재 한양대학교 국제문화대학 겸임교수이자 소설가로 활약하고 있다.

이메일 kikenpostnar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