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문 주간지 '머니위크'의 김부원 기자가 주식으로 소문난 재야고수 12명을 만나 그들의 주식인생을 인터뷰하였다. 실패를 밥 먹듯이 하던 주식초보 시절을 극복한 방법과 끝내는 주식의 대가로 거듭난 과정을 듣고 있노라면, 보석처럼 박혀 있는 주식투자의 성공 노하우를 깨달을 수 있다.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주식시장의 재야고수에 대한 설명과 자신에게 맞는 주식전문가를 고르는 방법을 소개한다. 2부에서 5부까지는 본격적으로 12명의 재야고수들의 심층 인터뷰 내용을 개인 특성에 따라 구분하여 싣고 있다. 또한 인터뷰 뒤에는 각각의 재야고수에게 직접 들은 투자TIP도 정리해두었다.
Contents
프롤로그 평범한 주식투자자에서 주식전문가가 되기까지
제1부 주식투자의 식, 재야고수
주식 재야고수는 어떤 사람인가/ 재야고수는 주식으로 큰돈을 벌었을까/ 재야고수의 수업료는 얼마인가/ 나에게 맞는 재야고수는 누구일까/ 재야고수는 지나친 낙관론자인가
제2부 증권 포털 CEO가 된 재야고수
행복한 주식투자를 꿈꾸는 유베스트원 이종형 대표
◎ 행복배달의 주식투자 기법 베스트 7
증권업계 혁신을 시도하는 밥TV 백성욱 대표
◎ 백성욱 대표의 성장형 주식 선별 핵심전략
주식카페 활성화 이끄는 JS 복재성 대표
◎ 복재성의 TIP 증권카페 올바로 활용하기
공포에 투자하는 영스탁 문성민 대표
◎문스탁이 말하는 주식투자에 임하는 자세
제3부 우량 주도주에 투자하는 재야고수
회원의 계좌까지 챙기는 우량주 승부사 김기수
◎ 김기수가 강조하는 주식투자 10대 원칙
정통파 투자를 추구하는 제도권 출신 박완필
◎박완필의 기술적 분석을 보는 눈
치밀한 분석으로 주도주 공략하는 김형용
◎김형용의 주식투자로 부자 되는 길
역사적 주도주에 집중 투자하는 김동희
◎김동희의 주식투자 성공 십계명
제4부 파생상품과 테마주로 승부하는 재야고수
안전한 선물옵션 투자의 맥을 짚는 김창모
◎김창모의 선물옵션 투자 철학
장애를 극복한 테마주 투자의 달인 성기배
◎성기배의 테마주 시장 올바로 보기
제5부 투자의 정석을 전파하는 주식교육 전문가
주식 대가들의 투자 기법을 전파하는 조승제
◎명동고래의 9가지 투자공식
투자자들의 마음을 이끌어주는 주식 강사 김웅성
◎우슬초의 이겨놓고 싸우는 투자 철학
★ 기사 속 주식
주식 매매수수료는 어느 정도인가/ 부자들의 우량주 사랑/ 선물옵션 레버리지는 어느 정도일까/ 주식투자자 작전세력을 경계하라/ 스타강사에게는 특별한 것이 있다
★ 영화 속 주식
재야고수들이 말하는 영화 '작전' 옥에 티
에필로그_당신은 주식투자의 올바른 길을 가고 있습니까?
Author
김부원
경기대학교 관광개발학과 졸업,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제학과를 중퇴했다. '아시아경제신문' 건설부동산부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하여 정부의 부동산 정책 등을 취재했고 그 후 금융부, 정치부, 대중문화부 등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분야를 취재하고 경험했다. 2009년 '머니투데이'의 재테크전문 주간지 '머니위크'로 옮겨 증권 및 재테크 관련 분야를 취재하고 있다. 증권업계와 주식시장에 대한 소식뿐 아니라 재테크에 초점을 맞춰 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 재야 주식전문가들을 만나 증시분석 및 투자전략에 대한 기사를 꾸준히 쓰고 있다. 2010년에는 「시에 대한 단상」, 「봄은 슬프다」, 「껍데기」 등 세 편으로 한비문학 제59회 신인문학상 시 부문에 당선되어 시인으로 등단했다.
경기대학교 관광개발학과 졸업,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제학과를 중퇴했다. '아시아경제신문' 건설부동산부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하여 정부의 부동산 정책 등을 취재했고 그 후 금융부, 정치부, 대중문화부 등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분야를 취재하고 경험했다. 2009년 '머니투데이'의 재테크전문 주간지 '머니위크'로 옮겨 증권 및 재테크 관련 분야를 취재하고 있다. 증권업계와 주식시장에 대한 소식뿐 아니라 재테크에 초점을 맞춰 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 재야 주식전문가들을 만나 증시분석 및 투자전략에 대한 기사를 꾸준히 쓰고 있다. 2010년에는 「시에 대한 단상」, 「봄은 슬프다」, 「껍데기」 등 세 편으로 한비문학 제59회 신인문학상 시 부문에 당선되어 시인으로 등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