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 기술 배워서 70대까지 은퇴 걱정 없이 살기

인생 후반전은 기술로 먹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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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8/16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91169103015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지방대 출신 흙수저 직장인이 들려주는 기술의 힘!”

기술로 먹고사는 사람이 들려주는
기술이 좋은 진짜 이유!

“왜 영업팀 이 과장은
기술팀 김 과장을 부러워하는 걸까?”

기술을 배워야 하는 이유부터
자격증 공부 노하우까지,
인생 후반전을 위한 은퇴 늦추기 전략의 모든 것!

저자는 평범했던 청소년기를 지나 지방 사립대를 졸업한 뒤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학벌도 시원찮고 변변한 기술도 없었기 때문에 조그만 회사에 취직했지만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몇 번이나 이직을 반복했다. 저자는 자신의 그릇을 키우지 않은 채 계속 이직해봤자 나아지지 않는다는 점을 인지했고 서른두 살에 비로소 기술을 배우기로 마음먹었다. 그로부터 약 십여 년 동안 직장생활과 공부를 병행하며 10개의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했으며 그 사이 대기업 계열사인 지금의 회사로 이직한 뒤 승진도 했다. 그 과정에서 저자가 느낀 것은 기술만큼은 믿을 수 있다는 생각이었다. 기댈 곳 없던 불안한 직장인이 기술자라는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게 됐으니 말이다.

과거의 저자처럼 불안한 직장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기술 배우기는 가장 믿을 만한 투자다. 쓸모 있는 기술을 보유하면 자신의 정체성과 사회적 위치를 공고히 할 수 있고, 노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도 떨쳐낼 수 있다. 이 책에는 왜 기술을 배워야 하는지, 어떤 기술을 배울 것인지, 어떻게 기술을 배울 수 있는지에 대한 저자의 고민과 경험의 과정, 그리고 노하우가 오롯이 담겨 있다. 특히 기술을 배움으로써 은퇴 시점을 늦출 수 있다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저자는 이 책을 본인과 같이 평범한 40대 직장인들이 읽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 자신의 이야기를 동년배 친구가 술자리에서 들려주는 솔직한 인생 스토리 또는 생존 노하우라고 생각해주면 고마울 것 같다고 전한다.
Contents
프롤로그 - 직장생활이 불안할수록 기술을 배워라

1장. 40대는 왜 기술을 배워야 하는가?

1. 평범한 삶, 그런데 참 쉽지 않네
2. 불공평하면서 공평한 것이 세상이다
3. 불안정한 직장인에서 기술자라는 정체성을 갖기까지
4. 영업팀 이 과장이 기술팀 김 과장을 부러워하는 이유
5. 미리 시작하는 은퇴 늦추기 전략

2장. 어떤 기술을 선택할 것인가?

1. 숙련공의 밥그릇까지 넘보는 산업용 로봇
2. 협력자를 고르듯 젊고 힘 있는 기술을 선택하라
3. 광접속기술자 이 팀장의 전성기는 왜 짧았나?
4. 한 발이라도 먼저 깃발을 꽂는 자가 이기는 게임
5. 토요타와 테슬라, 당신의 선택은?
6. 손흥민이 모든 운동을 다 잘하는 건 아니다

3장. 배우기 좋고 써먹기 좋은 기술들

1.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1인 기술
2.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드론 조종자
3. 60대 작은아버지의 재취업 비결, 전기기능사 자격증
4. 아파트 관리사무소 아저씨는 소방안전관리자
5. 글로벌 리더들이 밀어주는 산업, 태양광 발전
6. 생각보다 깔끔한 직업, 통신 네트워크 엔지니어
7. 터프하면서 섬세한 목공의 세계

4장. 재취업 성공을 보장하는 기술 공부 실전 노하우

1. 뚜렷한 목표와 계획이 성공 확률을 높인다
2. 일?가정?공부, 세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공부법
3. 기술자에게 자격증이 중요한 이유
4. 유튜브는 잘 쓰면 약, 못 쓰면 독이다
5. 스승 1명, 동료 2명과 인맥을 쌓아라

5장. 기술자를 넘어 기술직 관리자가 되려면

1. 경영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기술자가 돼라
2. 자동화시스템에 길들여진 게으른 관리자들
3. 일의 본질을 감싸는 말과 글이라는 포장지
4. 인간미가 실력을 더욱 빛나게 한다
5. 한 우물을 파기로 했으면 한눈팔지 마라

에필로그 - 나를 믿고 지지해주는 가족을 위해
Author
김훈
현재 KT 계열사인 케이블TV 회사에서 기술직으로 일하고 있는 40대 직장인이다. 시골에서 출생하고 자란 뒤 지방대를 졸업했으며 시원찮은 학벌에 변변한 기술도 없이 8년 동안 5번이나 이직을 반복했다. 그러나 삶이 나이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서른두 살에 비로소 기술을 배우기로 결심했다. 이후 10년 간 직장생활과 공부를 병행하며 컴퓨터, 통신, 전기, 안전관리 분야의 국가기술자격증 10개를 취득했고 그 사이 원하는 회사로 이직하여 승진도 하게 됐다. 저자는 자신과 같은 평범한 직장인들이 기술을 배움으로써 회사에서 살아남고 노후에도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우리 주변에는 먹고살기 위해 성실하게 일하지만 여전히 미래에 대해 불안함을 가진 직장인들이 너무 많다. 저자는 그들에게 자신의 공부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용기를 전달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현재 KT 계열사인 케이블TV 회사에서 기술직으로 일하고 있는 40대 직장인이다. 시골에서 출생하고 자란 뒤 지방대를 졸업했으며 시원찮은 학벌에 변변한 기술도 없이 8년 동안 5번이나 이직을 반복했다. 그러나 삶이 나이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서른두 살에 비로소 기술을 배우기로 결심했다. 이후 10년 간 직장생활과 공부를 병행하며 컴퓨터, 통신, 전기, 안전관리 분야의 국가기술자격증 10개를 취득했고 그 사이 원하는 회사로 이직하여 승진도 하게 됐다. 저자는 자신과 같은 평범한 직장인들이 기술을 배움으로써 회사에서 살아남고 노후에도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우리 주변에는 먹고살기 위해 성실하게 일하지만 여전히 미래에 대해 불안함을 가진 직장인들이 너무 많다. 저자는 그들에게 자신의 공부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용기를 전달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