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직선거의 조작과 사기를 파헤치는 공병호 박사의 도둑놈들 시리즈 네 번째 권. 『도둑놈들 4 - 2020 4·15 총선 어떻게 훔쳤나?』는 2020년 4·15 총선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를 파헤친 책이다. 특히, 선거사기범들과 전산조작범들이 역대 공직선거마다 특별하게 조작하는 서울특별시를 집중 분석한다. 이 책은 통합당이 용산구와 강남 3구에서 이룬 8개 의석 외에 나머지 8개 선거구에서 승리하였을 가능성을 정밀하게 제시하고 있다.
Contents
프롤로그‘가장 화끈한 조작’, 4·15 총선
제1장 4·15 총선, 어떻게 주물렀나
1. 사전투표 조작 메커니즘
단순한 방법, 사용하다 | 선거 데이터가 보여준 사실과 진실 | 사기꾼들의 짓거리, 10가지
2. 가장 화끈한 조작
선거 데이터의 엄숙한 증언 | 두 개 봉우리가 만들어진 선거 | 만들어진 숫자의 비밀
제2장 서울특별시와 4·15 총선
1. 서울 전역
서울 총선 조감도 | 2,252개 투표소에서 모두 조작 | 후보 간 득표수 이동, 범죄 증거물
2. 서울 전역, 조작 성적표
서울에서만 57만 4,000표 이동 | 49개 선거구 조작 성적표 | 전산조작의 뚜렷한 흔적들 | 사전투표 조작규모, 약 56만 8,000표 | 강남3구, 표 도둑질
제3장 만들어진 숫자들
1. 후보별 가짜 사전투표 득표수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 증언 | 조작 입증, 더 이상 증거 필요하지 않아 | 사전투표 득표율 격차, 25.49%
2. 후보별 진짜 사전투표 득표수
진짜 사전투표 득표수, 복원 | 사전투표 조작의 민낯 | 조작값 발견
제4장 주요 인물, 심층 분석
1. 정청래(마포구을), 1만 5,000표 조작하다
첫째, 사전투표 득표수 50%, 빼앗다 | 둘째, 조작은 숫자에 흔적을 남긴다 | 셋째, 동 단위에서 알뜰살뜰하게 훔치다 | 넷째, 조작값을 찾아내다 | 다섯째, 가짜와 진짜는 극명하게 다르다 | 여섯째, 뻥튀기하면 증거물을 남긴다
2. 우상호(서대문구갑), 9,000표 조작하다
첫째, 사전투표 득표수 35% 빼앗다 | 둘째,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기다 | 셋째, 동 단위에서 알뜰살뜰하게 훔치다 | 넷째, 조작값을 칼같이 잡아내다 | 다섯째, 가짜와 진짜는 극명하게 다르다 | 여섯째, 뻥튀기하면 증거물을 남긴다
3. 민주당 주요 인물들
이낙연(종로구) 1만 3,598표 조작! | 이인영(구로구갑) 1만 1,524표 조작! | 우원식(노원구을) 8,626표 조작! | 윤건영(구로구을) 8,824표 조작! | 홍익표(중구성동구갑), 1만 3,302표 조작! | 서영교(중랑구갑) 8,736표 조작! | 박주민(은평구갑) 1만 1,520표 조작! | 박홍근(중랑구을) 1만 766표 조작! | 박용진(강북구을), 6,450표 조작! | 진성준(강서구을) 1만 1,650표 조작! | 강태웅(용산구) 1만 6,340표 조작!
제5장 사전투표 조작과 8개 선거구
1. 5,000표 이상, 미래통합당 승리 선거구
광진구을(오세훈 vs 고민정) 1만 2,596표 조작! | 중구(지상욱 vs 박성준) 1만 4,436표 조작! | 강동구갑(이수희 vs 진선미) 1만 4,526표 조작! | 영등포구을(박용찬 vs 김민석) 1만 1,484표 조작! | 양천구갑(송한섭 vs 황희) 1만 5,502표 조작!
2. 5,000표 이하, 미래통합당 승리 선거구
동작구을(나경원 vs 이수진) 1만 2,980표 조작! | 도봉구을(김선동 vs 오기영) 1만 206표 조작! | 노원구병(이준석 vs 김성환) 1만 1,254표 조작!
제6장 어떻게 조작했나
1. 부여군에서 일어난 일
김방현, 부여군 개표소 첫 특종 보도 | 첫째, 투표지 분류기, 1번에만 호의적 | 둘째, 투표지 분류기 노트북 껐다가 켜니까 정상 | 셋째, 2번만 많았던 재확인용 표 | 넷째, 개표상황표 찢어버리다 | 투표지 분류기 오류, 다시 거론
2. 부여군 선거 결과 분석
어마어마한 사전투표 조작 확인 | 박수현에게 표를 쑤셔 넣다 | 선거 데이터 분석 결과 | 부여 투표소의 아주 이례적인 현상
에필로그 은폐, 침묵, 무관심의 비용, 측량할 수 없을 것!
부록: 자료 목록
Author
공병호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라이스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일본 나고야대학교 객원연구원, 한국경제연구원을 거쳐 재단법인 자유기업센터와 자유경제원의 초대 원장을 지냈다. 현재 공병호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상에 대한 전방위적 지식과 높은 탐구의식을 기반으로 자기계발, 기업가 연구, 기업흥망사, 사회평론, 서양고전, 성경, 탈무드 등 다양한 주제로 집필 영역을 확장하면서 열정적인 저작과 강연 활동을 해온 저자는 100여 권이 넘는 책을 집필해왔다. 『한국경제의 권력이동』, 『시장경제란 무엇인가』, 『시장경제와 그 적들』로 3년 연속 ‘자유경제출판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일어서라! 서서 일하고, 서서 공부하라!』,『김재철 평전』, 『이용만 평전』 등으로 인물 평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으며, 최근작은 『이름 없이 빛도 없이』, 『무기가 되는 독서』, 『크리스천의 자기경영』, 『불안한 평화』, 『다시 쓰는 자기경영노트』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라이스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일본 나고야대학교 객원연구원, 한국경제연구원을 거쳐 재단법인 자유기업센터와 자유경제원의 초대 원장을 지냈다. 현재 공병호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상에 대한 전방위적 지식과 높은 탐구의식을 기반으로 자기계발, 기업가 연구, 기업흥망사, 사회평론, 서양고전, 성경, 탈무드 등 다양한 주제로 집필 영역을 확장하면서 열정적인 저작과 강연 활동을 해온 저자는 100여 권이 넘는 책을 집필해왔다. 『한국경제의 권력이동』, 『시장경제란 무엇인가』, 『시장경제와 그 적들』로 3년 연속 ‘자유경제출판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일어서라! 서서 일하고, 서서 공부하라!』,『김재철 평전』, 『이용만 평전』 등으로 인물 평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으며, 최근작은 『이름 없이 빛도 없이』, 『무기가 되는 독서』, 『크리스천의 자기경영』, 『불안한 평화』, 『다시 쓰는 자기경영노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