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인정받은 이야기꾼,
윌프리드 루파노의 재기 발랄함이 고스란히 담긴 그림책
『팬티 입은 늑대』는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프랑스의 만화 시나리오 작가, 윌프리드 루파노가 이야기를 짓고, 다양하고 감각적인 그림 스타일이 돋보이는 프랑스 화가, 마야나 이토이즈가 그림을 그린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팬티 입은 늑대 4』에서는 과연 늑대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팬티 한 장 걸치고 언덕을 뛰고 있는 표지 속 늑대의 실루엣이 자유롭기 그지없어 보입니다. 언뜻 둥둥 떠다니는 구름 위를 방방 옮겨 다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그 모습이 매우 즐겁고 홀가분한 느낌입니다. 무엇이 늑대를 이토록 행복하게 만드는 것일까요?
Author
윌프리드 루파노,마야나 이토이즈,김보희
1971년 프랑스 낭트에서 태어났어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보던 신문 연재만화에 푹 빠져 지냈다고 해요. 지금은 만화 시나리오 작가가 되어 자유로운 상상력이 잘 드러나는 재미있는 작품을 쓰고 있지요.『하틀 수영장의 원숭이 : Le Singe de Hartlepool』로 2013년 만화 도서관상과 블루아 역사관 슈비니 성 상을 받았고, 2014년에는 『경외 : Ma Reverence』로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 SNCF 탐정만화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어요. 2015년에는 『사랑의 바다』로 BD FNAC 상과 『늙은 얼간이들 : Les vieux fourneaux』 시리즈로 앙굴렘 만화 페스티벌 대중문화상을 받았어요. 그 밖에도 많은 작품들이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어요.
1971년 프랑스 낭트에서 태어났어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보던 신문 연재만화에 푹 빠져 지냈다고 해요. 지금은 만화 시나리오 작가가 되어 자유로운 상상력이 잘 드러나는 재미있는 작품을 쓰고 있지요.『하틀 수영장의 원숭이 : Le Singe de Hartlepool』로 2013년 만화 도서관상과 블루아 역사관 슈비니 성 상을 받았고, 2014년에는 『경외 : Ma Reverence』로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 SNCF 탐정만화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어요. 2015년에는 『사랑의 바다』로 BD FNAC 상과 『늙은 얼간이들 : Les vieux fourneaux』 시리즈로 앙굴렘 만화 페스티벌 대중문화상을 받았어요. 그 밖에도 많은 작품들이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