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대가 알아야 할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

인간의 삶, 달라진 미래 그리고 컴퓨터 과학 기술을 함께 보다! 처음 만나는 디지털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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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3/30
Pages/Weight/Size 153*220*16mm
ISBN 9791170266372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Description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서서히 일어나던 2018년 출간되어 현재까지 과학 베스트셀러로 공고하게 자리한 『십 대가 알아야 할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가 개정판을 출간했다. 4차 산업혁명 초입에 출간되었던 초판 시점과는 달라진 현재의 과학 기술 동향을 보완하고 그 사이, 생성형 AI의 출현과 같은 거대한 파도가 되어 우리 삶을 바꾸어 놓은 4차 산업혁명의 물결들을 살핀다. 상상 그 이상으로 변화무쌍한 미래에 십 대 청소년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며, 어떻게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며 살아가야 할지를 이야기한다. AI를 얼마나 이해하는지가 미래 인재가 되는 필수 요건인 지금, 가장 쉽고도 체계적으로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을 이해할 수 있는 디지털 인문서다.

『십 대가 알아야 할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개정판)』는 4차 산업혁명의 시작과 변화, 완성까지를 아우르며, 미래의 주역 청소년들이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디지털 과학 지식과 그로 인한 삶의 변화를 이야기한다. 인공지능, 로봇,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통신 같은 미래 세상의 핵심 기술은 알아보고, 지금 업계에서 떠오르는 미래 유망 직업들과 그 이유까지도 알려 준다. 기술과 미래 세상이 함께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 흐름을 보는 안목을 키워주고 있어, 청소년들이 맨 처음 만나는 디지털인문학 책이라고도 할 수 있다. 국내 최초 인간형 로봇 ‘휴보’를 10년간 취재하며, 4차 산업혁명의 기술 발전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과학 기자인 저자가 뜬구름 잡는 식의 설명이 아닌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기술의 가장 구체적이고 생생한 모습을 보여준다. 최초의 컴퓨터부터 ‘입는 컴퓨터’, ‘생성 AI’까지 기술의 발달과 세상의 발전 관계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그 때문에 청소년들은 마치 ‘이야기책’을 읽는 기분도 책장을 넘기게 될 것이다. 십 대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과 현재의 연결성을 배우고, 꼭 필요한 소양과 지적능력을 얻게 된다. 미래의 자기 가치를 발견하기 위해 도전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책이다.
Contents
개정판을 내며

Chapter 1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신세계가 열리다
-자동화 기술, 정보화 기술이 가져온 새로운 세상, 그리고 발전
talk 1 바보 같지만 꼭 필요한 물건 ‘컴퓨터

슈퍼컴퓨터와 스마트폰이 똑같은 물건이라고?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컴퓨터를 찾아라/40년 전과 지금, 컴퓨터의 일은 똑같다/컴퓨터, 인간을 압도하는 도구가 될 것인가?
‘컴퓨터’라는 물건, 어쩌다 만들어졌을까?
폰 노이만, 컴퓨터의 구조를 완성하다/집채만 한 컴퓨터를 작게 만든 일등공신은?/모든 일의 영역으로 들어간 컴퓨터
손바닥 컴퓨터를 지나 이젠 ‘입는 컴퓨터’ 시대
혁명을 이끌다, 스마트폰/스마트폰 그 다음은 뭘까? 웨어러블 기기의 습격/만화 〈드래곤볼〉의 스카우터가 현실이 된다면?
미래의 컴퓨터는 생활 속 어디에나 존재한다

Chapter 2 다가오는 미래 시대, ‘인공지능’에 담긴 허상을 파헤치다
-우리가 실제로 접하게 될 인공지능의 허와 실
talk 2 ‘사람처럼 생각하는 컴퓨터’가 현실에 등장하게 될까?

컴퓨터 기술의 발전 ≠ 지능의 탄생
지능의 창발, 인간 같은 로봇이 나타날까?
인공지능에도 종류가 있다
강한 인공지능과 약한 인공지능/분석 인공지능과 생성 인공지능의 차이점
생성 인공지능에 대한 오해와 진실
‘진짜 생각하는 기계’를 실제로 만들 수 있을까?
다양해진 ‘뇌 프로젝트’, 먼저 ‘인공 두뇌’부터 만들자/약한 인공지능은 ‘유용한 도구’가 된다
기계는 과연 어떻게 배워 나가는 걸까?
‘인공신경망’이란 무엇일까?/기계에겐 너무도 어려운 개와 고양이 구분하기/기계 학습으로 더 드러나는 약한 인공지능의 한계

Chapter 3 영화 속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기술들이 몰려온다
-상상 그 이상을 실현하는 4차 산업혁명의 네 가지 기술
talk 3 삶과 산업 현장을 뒤바꿀 새로운 기술들이 온다

이제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되었다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인공지능과 데이터다
인공지능과 함께 스키 타기를 배운다면?/미래를 바꾸는 ‘데이터의 가치’
‘통신 기능’ 없이는 인공지능 사회도 없다
미래에 더 중요해지는 통신 기술/물건끼리 소통을 한다고? 사물인터넷
인터페이스 기술, 인간과 기계를 연결하다
기계와 인간의 대화 방법, 역대 인터페이스 기술 살펴보기/인간의 뇌와 기계가 직접 소통하는 기술이 있다고?
로봇 기술로 4차 산업혁명 사회를 ‘완성’하다
우리가 원하는 로봇은 무엇일까? 사람과 협업하는 로봇

Chapter 4 그래서 우리는 지금 당장 코딩을 배워야 할까?
-인공지능 시대를 이끄는 데 꼭 갖춰야 할 지식과 능력들

talk 4 변화의 물결에 휩쓸려 버릴 것인가, 그 위에 올라탈 것인가

4차 산업혁명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4차 산업혁명의 전신, 인더스트리 4.0
전 세계가 ‘변화’의 초입에 서 있다
소프트웨어로 이어지는 컴퓨터 세상과 현실 세계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일 vs. 기계가 만들 수 없는 가치
로봇이 사람을 완벽히 대체하는 것이 가능할까?
창의력이란 결국 경험과 지식의 산물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의 조건, 의사소통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
국어, 영어, 수학이 더 중요해진다고?/10년 후 인재의 역량은 어떤 것이 있을까?

Chapter 5 미래에 주목받는 일자리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달라지는 일의 미래, 새로운 직업의 구체적인 모습
talk 5 지금의 직업이 사라지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컴퓨터 프로그래머만 살아남는 세상이 온다고?
직업의 역사로 살펴보는 미래 직업의 변화
일자리는 분명히 줄어든다 그리고 더 많은 일자리가 생겨난다
미래의 유망 직업을 엿보다
중요한 건 단편적인 기술보다 미래를 보는 안목!

Chapter 6 결국, 인간! 새로운 무대에 올라 미래를 만들다
-로봇 시대, 더 중요해지는 인간만의 가치를 찾아서

talk 6 공감 능력을 갖춘 감성형 인간으로 거듭나자

인간보다 뛰어난 기계가 등장한다면
잠깐, 내 보스가 로봇이라고?/재화, 경제생활의 중심은 결국 인간
로봇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안전 장치’를 만든다
직업과 사회 구조의 변화는 피할 수 없다
4차 산업혁명의 완성, 그 후/기본 소득 제도와 로봇세
생성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의 창의성에 더해 이것이 있어야 한다
자아, 인공지능은 가질 수 없는 인간만의 영역/미래 세상에서 생존해 나가기 위해 더 중요해진 두 가지 기초 능력/자꾸만 변하는 사회 시스템을 읽을 수 있으려면
신(新) 문명을 이해한 감성적 인간의 시대
Author
전승민
과학 전문 기자 및 저술가. ‘현실 세계에 도움이 되는 기술이 진짜 과학’이라는 모토로 과학 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글을 쓰고 있다. 정보 기술, 의료, 로봇, 국방 과학 등 실용성 높은 과학 기술에 관심이 많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과학 저널리즘 석사 학위를 받았다. 과학 기술 전문 미디어 기업 [동아사이언스]에서 11년간 일하며 월간 잡지 [과학동아]기자, 일간지 [동아일보] 과학 팀장, 인터넷 신문[동아사이언스 포털]온라인 뉴스 편집장 및 수석 기자를 지냈다. 이 밖에 대덕연구단지 과학 신문 [대덕넷-HelloDD] 취재 기자, 세계적인 과학 기술 매체 [와이어드(Wired)]의 한국판(Korean Edition) 정보과학부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과학 전문 기자 및 저술가. ‘현실 세계에 도움이 되는 기술이 진짜 과학’이라는 모토로 과학 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글을 쓰고 있다. 정보 기술, 의료, 로봇, 국방 과학 등 실용성 높은 과학 기술에 관심이 많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과학 저널리즘 석사 학위를 받았다. 과학 기술 전문 미디어 기업 [동아사이언스]에서 11년간 일하며 월간 잡지 [과학동아]기자, 일간지 [동아일보] 과학 팀장, 인터넷 신문[동아사이언스 포털]온라인 뉴스 편집장 및 수석 기자를 지냈다. 이 밖에 대덕연구단지 과학 신문 [대덕넷-HelloDD] 취재 기자, 세계적인 과학 기술 매체 [와이어드(Wired)]의 한국판(Korean Edition) 정보과학부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