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자수 4

풀꽃으로 위로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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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7026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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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4/05
Pages/Weight/Size 190*250*16mm
ISBN 9791170261971
Categories 건강 취미 > 패션/수공예
Description
겨우내 지친 마음, 풀꽃으로 위로받다

『야생화 자수 우리 꽃을 곁에 두다』를 처음 소개한 후 『야생화 자수2 여름·가을에 볼 수 있는 우리 꽃』, 『야생화 자수3 봄에 볼 수 있는 우리 꽃』을 독자들에게 선보인 김종희 작가의 네 번째 야생화 자수 시리즈 『야생화 자수4 풀꽃으로 위로받다』가 출간되었다. 언제 피어나고 지는지 모르는, 풀숲 어딘가에서 수수한 모습으로 계절의 변화를 묵묵히 받아들이는 풀꽃. 작가는 자연 그 자체인 풀꽃의 모습과 색을 그대로 자수로 표현하는 데 독보적이다.

이번 책에서는 전작보다 더 단순화하고, 더 수수한 풀꽃을 수놓기 위해 불필요한 장식이나 기법을 배제했다. 스트레이트 스티치, 시딩 스티치, 아우트라인 스티치, 크로스 스티치, 프렌치 노트 스티치, 이 다섯 가지 스티치 기법으로 자연을 그대로 닮은 우리의 풀꽃을 가장 아름답게 수놓았다. 또한 전작들보다 더 발전하여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놓아진 풀꽃들이 가장 잘 어울리는 소품 만들기를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작가가 풀어내는 풀꽃의 기억을 따라 수를 놓다 보면, 풀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산방에 앉아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Contents
프롤로그

야생화 자수를 놓다
01 이 책에 쓰인 재료와 도구
02 이 책에 쓰인 기초 스티치
03 재료와 도구 준비하기
04 수놓기 전 재료 정리하기
05 야생화 자수 수놓는 순서
06 이 책에 쓰인 자수실 번호
07 야생화 자수의 구성
08 자수소품 예쁘게 만드는 법

이 책에 담긴 우리 풀꽃
PART 01 마음이 스미다

마음이 스미다_ 손수건_ 꽃다지, 이삭여뀌, 냉이꽃
네가 나인 듯_ 스트링 파우치_ 며느리배꼽, 털별꽂아재비
내가 너인 듯_ 지퍼 파우치_ 기생여뀌, 미꾸리낚시, 쇠비름
봄 눈 내리는 날_ 무릎덮개_ 부암동 앵두나무
미소를 담다_ 에코백_ 민들레, 지칭개, 토끼풀
달빛산책_ 주름치마, 미니백_ 망초

PART 02 마음이 쉬다
나른한 봄날 오후_ 테이블 매트_ 벼룩나물
낮은 담장위로 비가 내리면_ 테이블 러너_ 꽂마리
마음이 쉬다_ 쿠션, 방석_ 흰물봉선, 자운영
시절인연_ 좌탁보_ 맥문동
풀꽃담소_ 액자_ 그령, 쇠뜨기, 조개풀, 바랭이, 금방동사니
바람결에 꽃이 핀다_ 가리개_ 뚝깔

PART 03 마음을 수놓다
꽃 향이 번지듯이_ 찻상보_ 향유
오래 남아있는 순간_ 찻잔받침_ 개똥쑥, 파리풀, 무릇
고요한 11월의 숲에서_ 다포_ 댕댕이덩굴
소소한 행복_ 앞치마_ 뱀딸기
그리움도 내려놓고_ 데일리 쿠션_ 여뀌, 긴오이풀
마음을 수놓다_ 액자_ 제비꽃, 질경이
가끔 흔들려도 괜찮아_ 가리개_ 닭의장풀
Author
김종희
야생화 자수 작가. 어린 시절을 시골집에서 뛰놀며 우리 풀꽃과 더불어 자랐다. 예쁘게 수놓는 것보다 정다운 우리 꽃의 이름을 불러주는 일이 먼저라고 말하는 그녀는 오늘도 고개 숙여 우리 꽃들에게 말을 건네고 있다. 북한산 아래 작은 작업실에서 그녀만의 감성이 담긴 소박한 우리 꽃을 수놓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 ‘강가에 야생화 자수’를 통해 강의와 작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한국야생화자수연구소 대표로 있다. 저서로 『야생화 자수 우리 꽃을 곁에 두다』 등이 있다.
야생화 자수 작가. 어린 시절을 시골집에서 뛰놀며 우리 풀꽃과 더불어 자랐다. 예쁘게 수놓는 것보다 정다운 우리 꽃의 이름을 불러주는 일이 먼저라고 말하는 그녀는 오늘도 고개 숙여 우리 꽃들에게 말을 건네고 있다. 북한산 아래 작은 작업실에서 그녀만의 감성이 담긴 소박한 우리 꽃을 수놓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 ‘강가에 야생화 자수’를 통해 강의와 작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한국야생화자수연구소 대표로 있다. 저서로 『야생화 자수 우리 꽃을 곁에 두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