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의 도움으로 별 탈 없이 학교에 다니고 있는 수아. 정환은 친구들과도 조금씩 어울리기 시작하는 수아의 모습을 보며 조금씩 희망을 가지기 시작한다. 그렇게 평화가 이어질 것만 같던 그때, 은봉리 마을 이장 백광덕은 손자인 한솔이 켜 놓은 노트북에서 무언가를 발견한다. 같은 반 친구인 수아의 관찰 일지를 본 그는 좀비 사태 때 받았던 공문을 떠올리며 수아가 좀비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게 된다. 다음 날 백광덕은 한 손에 무기를 들고서 정환의 집으로 찾아가는데……!
1986년생. 2005년 ‘촹’이라는 필명으로 연재한 『촹일기』, 『촹국지』 등의 개그물으로 주목받았으며, 2011년 네이버 웹툰에 『타임 인 조선』을 연재하며 만화가로서 정식으로 데뷔했다. 『타임 인 조선』 이후 2016년 『오즈랜드』 연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018년 현재 네이버 웹툰에 『좀비딸』을 연재 중이다. 개그와 진정성 있는 스토리,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86년생. 2005년 ‘촹’이라는 필명으로 연재한 『촹일기』, 『촹국지』 등의 개그물으로 주목받았으며, 2011년 네이버 웹툰에 『타임 인 조선』을 연재하며 만화가로서 정식으로 데뷔했다. 『타임 인 조선』 이후 2016년 『오즈랜드』 연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018년 현재 네이버 웹툰에 『좀비딸』을 연재 중이다. 개그와 진정성 있는 스토리,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