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사람이 되기 위해서, 친구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월광검법의 대를 잇기 위해서 그리고 각자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우승만 한다면 어떤 소원이든 이뤄주겠다는 「God of Highschool」에 초대받은 ‘쎈’ 고등학생(?)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시작된 각 지역예선에서 다양한 강자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수도권 지역예선에는 브라질유술, 유도, 태극권, 소림쿵후, 월광검법, 극진 공수도 그리고 북한에서 내려온 태권도 ITF까지 등장한다.
박용제 작가의 뛰어난 작화와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 전개 「갓 오브 하이스쿨」 4권이 드디어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