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입문 4 초보 행마와 운영

원리를 알고 파헤쳐 단숨에 바둑 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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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125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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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11/01
Pages/Weight/Size 130*190*20mm
ISBN 9791161254319
Categories 건강 취미 > 등산/낚시/바둑
Description
“바둑은 판에 돌을 놓으며 나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합니다. 돌과 돌이 충돌하는 판의 공간에 숨어있는 원리를 알면 그에 따라 생각의 틀도 잡힙니다. 그렇다면 원리를 어떻게 배워야 할까요?
많은 입문서들이 부분 기술을 나열하고 그에 따른 문제들로 치우쳐 있어 생각의 틀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생각이 부분에 고정되고 확장되지 못해 초급 단계로 향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초보로 머무는 시간이 오래될수록 바둑이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지요. 이 책은 부분과 부분을 서로 연계해 입체적인 관계에서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구상했습니다. 다시 말해 부분을 관통하는 하나의 원리를 알면 다른 부분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러면 생각하는 틀이 확장되어 저절로 판을 바라보는 힘도 강해진다고 보았지요. ” - 저자의 말 중에서
Contents
1부 좋은 모양을 만들기 위한 초보 행마

테마 1. 바둑은 어디부터 시작하는가
① 귀에서 시작하는 이유
② 귀의 명칭
테마 2. 행마의 기본은 무엇인가
① 쌍점 행마
② 마늘모 행마
③ 한칸 행마
④ 날일자 행마
⑤ 두칸 행마
⑥ 눈목자 행마
테마 3. 좋은 모양과 나쁜 모양
테마 4. 좋은 행마와 나쁜 행마
테마 5. 중요한 돌과 쓸모없는 돌
*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핵심 정리
* 모양으로 이해하는 핵심 용어
* 생각하며 복습하는 문제

2부 초반 운영을 잘하기 위한 행마의 기술

테마 1. 초반 행마를 위한 지식?실리와 세력
① 화점 3三침입에서 실리와 세력
② 3三침입에서 사활의 기본
테마 2. 초반 행마를 위한 지식?선수와 후수
① 화점 3三침입에서 선수와 후수
② 문제 해결을 위한 선수 행사
테마 3. 화점 정석에서 행마의 기술
① 화점 정석에서 수비 행마
② 화점 정석에서 공격 행마
테마 4. 소목 정석에서 행마의 기술
① 소목 정석에서 수비 행마
② 소목 정석에서 공격 행마
테마 5. 초반 포석에서 행마의 기술
*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핵심 정리
* 모양으로 이해하는 핵심 용어
* 생각하며 복습하는 문제
Author
이하림
성균관대 사학과 졸업. 재학 시절인 1981년 『대학바둑연맹전』에서 11연승으로 전승상을 받았고, 1985년과 86년 서울신문이 주최한 『대학바둑패왕전』에서 준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한-일 대학생 교류전’ 한국 대표가 되었다. 졸업 후에는 학원사, 두산동아, 성안당 둥 출판 동네에서 15년 여 동안 주로 기획과 편집일을 진행했다. 1994년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후지쓰배 직장인 바둑대회]에서 우승하고, 일본 직장인 선발팀과의 교류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면서 바둑에의 꿈을 되살렸다.

1990년대 후반,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바둑과 출판을 접목하여 전문 기획편집자로 자리를 잡았다. 그중 사전형식의 바둑책 부문에서는 독보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유일의 바둑중학교 인정교과서 편찬에 참여하였고, 시대가 요구하는 새 주제가 뭔지 항상 연구 중이다. 저서에 『새판을 짜라』, 『진 정석사전』, 『진격의 중반전』, 『진 포석사전』, 『최강 입문』, 『기본행마로 감각을 키워라』, 『기본전략으로 판을 지배하라』, 『기본사활로 수읽기에 강해져라』, 『기본맥점으로 수보기에 강해져라』, 『기본변칙수로 위기를 돌파하라』, 『기본끝내기로 판을 뒤집어라』 등이 있다.
성균관대 사학과 졸업. 재학 시절인 1981년 『대학바둑연맹전』에서 11연승으로 전승상을 받았고, 1985년과 86년 서울신문이 주최한 『대학바둑패왕전』에서 준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한-일 대학생 교류전’ 한국 대표가 되었다. 졸업 후에는 학원사, 두산동아, 성안당 둥 출판 동네에서 15년 여 동안 주로 기획과 편집일을 진행했다. 1994년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후지쓰배 직장인 바둑대회]에서 우승하고, 일본 직장인 선발팀과의 교류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면서 바둑에의 꿈을 되살렸다.

1990년대 후반,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바둑과 출판을 접목하여 전문 기획편집자로 자리를 잡았다. 그중 사전형식의 바둑책 부문에서는 독보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유일의 바둑중학교 인정교과서 편찬에 참여하였고, 시대가 요구하는 새 주제가 뭔지 항상 연구 중이다. 저서에 『새판을 짜라』, 『진 정석사전』, 『진격의 중반전』, 『진 포석사전』, 『최강 입문』, 『기본행마로 감각을 키워라』, 『기본전략으로 판을 지배하라』, 『기본사활로 수읽기에 강해져라』, 『기본맥점으로 수보기에 강해져라』, 『기본변칙수로 위기를 돌파하라』, 『기본끝내기로 판을 뒤집어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