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를 무사히 지켜낸 이후, 아이들을 잘 키워내 가문을 돌려주면 모든 것이 해결되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제국에 등장한 도박장, 셰스 하우스. 그리고 그 안에 얽혀 있는 나의 아이, 엘리아스 폰 노이반슈타인. 다시 시작된 이 삶이 신의 선물이라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나는… 무엇을 해야만 하는 걸까.
Contents
Chapter 15 어떤 동화의 결말(1)
Chapter 16 어떤 동화의 결말(2)
Chapter 17 테오발트&리슐리외의 이야기
Chapter 18 그해 여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