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탕 내전으로 돌입한 엘프리덴 왕국. 금군, 육군, 공군이 뒤섞인 전장에선 젊은 왕 소마의 생각과는 정반대로 육군대장 카마인의 위대한 계획이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있었다….
「내가 할 일은 끝났다.」 게다가 잃어버린 땅의 수복을 꾀하는 이웃 나라의 움직임까지 더해, 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의 앞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가슴에 강한 열망을 품고 권모술수가 소용돌이치는 전장을 달리는
이세계 본격 내정 판타지, 제4막!
Contents
제17화 랜들 근교의 싸움
제18화 붉은 용 성읍 공방전 ①
제19화 붉은 용 성읍 공방전 ②
제20화 이대도강
제21화 선전포고 ①
번외편 소설 「그녀들은 위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