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블린 떼를 홀로 무찔러서 끝까지 마을을 지킨 소년은 「고블린 슬레이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어느 날, 그는 고블린들을 몰살한 이후 신비로운 불빛이 반짝이는 반지를 발견한다. 그 물품의 감정을 위해 소개받은 인물이 도시 변두리에서 사는 별난 마술사─ 고전(孤電)의 술사였다. 그녀는 고블린 슬레이어에게 길드에서 의뢰받은 괴물 사전의 개고를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물론 담당한 항목은 바로─ 「고블린인가」. 하나의 반지, 하나의 불빛,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원작자 카규 쿠모의 신규 집필 단편소설도 수록!!
Contents
제19화
제20화
제21화
제22화
제23화
제24화
제25화
막간 어느 젊은이의 처음 1년간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