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 4

$14.95
SKU
9788954693448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6 - Thu 12/12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3 - Thu 12/5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3/06/29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88954693448
Categories 만화/라이트노벨 > 드라마
Description
같은 풍경을 보지 않아도 좋다.
중요한 것은 각자 본 풍경을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 ―

마스다 미리가 그린 부부의 이야기 『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 마지막 권이 출간되었다. 『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은 치에코 씨와 사쿠짱 부부의 평범한 일상을 통해 ‘함께하는 삶’에 대해 그린 작품으로, 싱글 여성들의 삶과 고민을 주로 다루었던 전작들과 또다른 시선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치에코 씨와 사쿠짱 두 사람의 일상은 마지막 권에서도 변함없이 애틋하고 사랑스럽다. 『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은 ‘함께하는 행복’을 그리는 작품이지만, 그것은 흔히 떠올리는 ‘둘이 하나된 행복’이 아니다. 서로가 하나의 다른 존재임을 인정하고 나란히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함께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음을 두 사람은 자신들의 소소한 일상을 통해 보여준다.
Contents
특별편_봄밤의 고양이 8
제98화 치과 12
제99화 걱정과 애정 16
제100화 치에코 씨의 눈물 20
제101화 오늘의 즐거움 28
제102화 느끼는 대로 겉으로 드러나는 마음 32
제103화 둘이서 쇼핑 36
제104화 캐치볼 40
제105화 처음으로 대성공! 44
제106화 그건… 불평이 아니잖아요 48
제107화 치에코 씨가 응석 부리는 법 52
제108화 코로짱과 살아가기 56
제109화 행복한 끝말잇기 60
제110화 “좋은 아내” 64
제111화 다름을 사랑하기 68
제112화 어깨 주무르는 법 가르쳐주기 76
제113화 첫 데이트의 추억 80
제114화 너무 꽉 닫힌 뚜껑 84
제115화 사람 사귀는 법 88
제116화 일요일의 외출 92
제117화 밤에 이 생각 저 생각 96
제118화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 100
제119화 데려가고 싶은 곳 104
제120화 만약 그때 108
제121화 늘 곁에 있지요 112
제122화 같이 연극 보기 116
제123화 우리의 일생 120
제124화 어린 시절의 당신을 만나고 싶어 124
제125화 이렇게 비 오는 날도 128
제126화 나 홀로 야마가타 여행 132
제127화 해파리를 보고 떠오른 생각 140
마지막화 둘이서 고른 소중한 것 144
Author
마스다 미리,조은하
마스다 미리 益田ミリ
1969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에세이스트이다. 평범한 일상을 담백하고 정중하게 그려낸 「수짱」시리즈로 출간 즉시 여성 독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으며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가족을 소재로 한 만화 「사와무라 씨 댁」 시리즈로도 인기를 모았고 개인의 이야기를 담담하면서도 진솔하게 담아 낸 『이제 아픈 구두는 신지 않는다』, 『영원한 외출』 등의 에세이로 전 세대를 아우르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오늘의 인생』, 『행복은 이어달리기』, 「주말엔 숲으로」 시리즈, 「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 시리즈 등을 펴냈다. 2011년 제58회 산케이 아동 출판문화상·산케이 신문사상을 받았다.

마스다 미리는 에세이에서 작은 일상이 가진 힘에 대해 이야기한다. 누군가는 쉽게 지나치는 것들을 들여다보고 생각하고 고민함으로써 우리의 일상을 반짝이게 한다. 최근에 출간한 에세이로는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을 작가 특유의 담담한 시각으로 묘사한『영원한 외출』과 북유럽과 브라질 등으로 나홀로 여행을 다녀온 이야기를 담은『마음이 급해졌어, 아름다운 것을 모두 보고 싶어』가 있다.
마스다 미리 益田ミリ
1969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에세이스트이다. 평범한 일상을 담백하고 정중하게 그려낸 「수짱」시리즈로 출간 즉시 여성 독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으며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가족을 소재로 한 만화 「사와무라 씨 댁」 시리즈로도 인기를 모았고 개인의 이야기를 담담하면서도 진솔하게 담아 낸 『이제 아픈 구두는 신지 않는다』, 『영원한 외출』 등의 에세이로 전 세대를 아우르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오늘의 인생』, 『행복은 이어달리기』, 「주말엔 숲으로」 시리즈, 「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 시리즈 등을 펴냈다. 2011년 제58회 산케이 아동 출판문화상·산케이 신문사상을 받았다.

마스다 미리는 에세이에서 작은 일상이 가진 힘에 대해 이야기한다. 누군가는 쉽게 지나치는 것들을 들여다보고 생각하고 고민함으로써 우리의 일상을 반짝이게 한다. 최근에 출간한 에세이로는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을 작가 특유의 담담한 시각으로 묘사한『영원한 외출』과 북유럽과 브라질 등으로 나홀로 여행을 다녀온 이야기를 담은『마음이 급해졌어, 아름다운 것을 모두 보고 싶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