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통] 시즌 1이 이룬 공전의 히트는 매우 극적이었다. 원작이 이미 전설적인 인기를 누린 온라인 소설이라고는 해도 까다로운 웹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였다. 그리하여 연재 초반, 역시나 신생 매체에 연재하는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는 듯했지만 기우도 잠시, 작품에 매료된 독자들이 앞다퉈 각종 SNS에 후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 결과, 웹툰 [통]은 별다른 홍보 없이 입소문만으로 대한민국 남자들을 사로잡은 최고의 인기 웹툰으로 손꼽히며 시즌2, 시즌3까지 절찬리 연재를 이어왔다.
열광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
가슴 깊이 스미는 냉혹한 스토리
“남자라면 공유하라!”
Author
민,백승훈
유니텔 소설 초창기부터 장르소설 쪽에서 ‘미나’라는 필명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마니아 독자를 형성하고 있다. 2001년부터는 만화 스토리에 입문하여 10여 년 동안 다양한 장르의 만화 작품에 참여하고 있다. 만화 스토리 작가로서는 본명 오영석보다 필명 민(meen)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2011년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토리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영화계까지 글 영역을 넓히고 있다.
유니텔 소설 초창기부터 장르소설 쪽에서 ‘미나’라는 필명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마니아 독자를 형성하고 있다. 2001년부터는 만화 스토리에 입문하여 10여 년 동안 다양한 장르의 만화 작품에 참여하고 있다. 만화 스토리 작가로서는 본명 오영석보다 필명 민(meen)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2011년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토리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영화계까지 글 영역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