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밝히는 범죄의 재구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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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3/05/31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52226686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Description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는 범인 잡는 과학 이야기의 완결판

점점 더 치밀해진 범죄 사건들을 소개한다. 서래마을 영아살해 유기사건 등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사건이나, 요즘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보험사기 사건 외에도 미궁에 빠질 뻔한 여러 사건들을 소개한다. 그리고 그보다 더 다양하고 놀라워진 과학수사 방법을 만날 수 있다.

몸에 묻은 동물의 털 한 가닥만으로도 범죄 현장에 용의자가 있었다는 걸 증명할 수 있고, 누구나 한 벌은 가지고 있는 흔한 청바지가 범인을 잡을 결정적 증거가 되기도 한다. 또한 범죄를 저지를 때 장갑을 끼어 지문을 남기지 않더라도 장갑에 스며 나온 땀 흔적에서 유전자형을 검출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들이 소개된다.

10년이 지난 백골로도 피해자의 신원을 밝혀내는 등 과학수사로 이제 완전 범죄란 없고 어떠한 경우에라도 범죄는 드러나고 범인은 잡힐 수밖에 없다는 사실도 보여 준다. 또한 각 장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사건 속의 숨은 1인치 과학이라는 코너를 두어 사건과 관련된 여러 과학 정보들을 소개해 준다.
Contents
CASE 1 털은 모든 걸 알고 있다!
사건 주요 내용
편안한 휴일
사건 발생
수사 진행
용의자 검거
애완견이 증명한 범인
털은 당시를 증명하고 있다

CASE 2 청바지 지문으로 범인을 찾아라!
사건 주요내용
사건 발생
범죄 현장 감식
사건 현장 및 주변 수사
변사자는?
수사의 진행 상황
감정 결과
결정적 단서
드러나는 사실들

CASE 3 영아 살해?유기범을 잡아라!
사건 주요 내용
사건의 발생
영아들의 부검 및 현장 수사
영아 2명 그리고 아버지
어머니를 밝혀라
생활용품에서 얻은 유전자 분석 결과
어머니는 누구일까?
다시 확인하다
CASE 4 불에 탄 차량에서 사라진 운전자를 찾아라!
사건 주요 내용
버려진 차량
감정 결과
피해자의 주변 인물 및 근황
2년의 세월
드러난 사실

CASE 5 유전자 분석으로 범인의 성씨를 밝혀라!
사건 주요 내용
절도 사건 발생
현장 감식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사건
유전자 분석으로 성씨를 알 수 있다고?
범인의 성씨가 통보되다
반전
장갑에서 묻어나온 범인의 세포
사건의 전말

CASE 6 10년이 지나도 진실은 밝혀진다!
사건 주요 내용
10년 만의 자백
발견되는 주검
드러나는 과거
진실을 위한 수사
마지막 소원

CASE 7 연쇄 방화범을 찾아라!
사건 주요 내용
연쇄방화사건
현장 감식
조그만 단서들
감정 결과
방화범의 행동
용의자 검거
추가 증거
Author
박기원,아메바피쉬
중앙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9년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입사하여 한평생 오로지 법과학 및 과학수사 분야에서 일을 해왔다. 세월호 사건, 유병언 사건, 서래마을 영아 살해 유기 사건, 대구 지하철 방화 참사 사건,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등 수없이 많은 사건, 사고를 감정했다. 또한 꾸준한 연구 및 수사실무자들의 교육을 통하여 과학수사의 발전에 기여하였고, 저술 작업을 통하여 과학수사 및 법과학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저서로 『과학이 밝히는 범죄의 재구성(전 4권)』, 『DNA 분석과 과학수사』,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과학수사 이야기』, 『꼼짝 마 과학수사』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 『DNA 범죄 현장에서 법정까지』, 『혈흔으로 하는 범죄 현장의 재구성(공역)』 등이 있습니다. 시집으로 『나를 존재하게 하는 아름다움을 위하여』가 있다. 이밖에도 많은 논문과 연구보고서가 있다. 현재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생화학부장을 맡고 있다.
중앙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9년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입사하여 한평생 오로지 법과학 및 과학수사 분야에서 일을 해왔다. 세월호 사건, 유병언 사건, 서래마을 영아 살해 유기 사건, 대구 지하철 방화 참사 사건,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등 수없이 많은 사건, 사고를 감정했다. 또한 꾸준한 연구 및 수사실무자들의 교육을 통하여 과학수사의 발전에 기여하였고, 저술 작업을 통하여 과학수사 및 법과학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저서로 『과학이 밝히는 범죄의 재구성(전 4권)』, 『DNA 분석과 과학수사』,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과학수사 이야기』, 『꼼짝 마 과학수사』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 『DNA 범죄 현장에서 법정까지』, 『혈흔으로 하는 범죄 현장의 재구성(공역)』 등이 있습니다. 시집으로 『나를 존재하게 하는 아름다움을 위하여』가 있다. 이밖에도 많은 논문과 연구보고서가 있다. 현재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생화학부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