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전국적으로 한자열풍을 몰고 온 주역 『마법 천자문』의 테스트북 버전이다. 유아부터 볼 수 있지만 실제로 책의 기본 구성 및 등장인물, 학습 한자의 수준은 『마법 천자문』을 토대로 하고 있어 어린이들이 봐도 전혀 떨어지지 않는 수준. 오히려 만화로는 뭔가 모자란 듯 했던 '학습'의 부분을 테스트북으로 보충한달까. 스티커 붙이기·그리기·오려 붙이기·접기와 같은 다양한 놀이활동을 통해 한자와 친숙하게 함은 물론,『마법 천자문』에서 '읽은' 한자를 여러가지 예제 속에 활용하여, 복습과 반복적인 한자연습 및 의미연관과 쓰임 등의 확장 학습 욕구를 함께 충족시켰다.